이계던전은 7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출입할 수 있는 특수던전으로 하루에 총 5회까지 기본입장이 가능한 특수던전이다. 이계던전에서는 스킬의 특성을 강화시키는 크로니클 장비, 크로니클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입장하는 캐릭터에 맞게 조정된다.

세인트 혼에서 융합된 차원의 틈을 통해 고블린 왕국, 란제루스의 개, 검은 대지, 바칼의 성 중 무작위로 하나의 던전에 입장하게 되며 1회 입장 시 8의 피로도를 요구한다.

각 방의 네임드나 보스 클리어 시 차원의 조각, 차원의 기운, 크로니클 장비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익스퍼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세트가 등장하고 마스터에서는 세트가 나올 확률이 더더욱 올라간다.

각 난이도의 입장에는 일정 수치 이상의 항마를 필요로 하며 항마를 초과 달성시 추가 능력치를 주도록 하니 이계던전의 난이도를 선택할땐 항마력을 유심히 살펴보자.

※ 필요 항마 수치

노멀: 10
익스퍼트: 50
마스터: 80

■ [1번방] 리자드

개편전 등장하던 카메나이와 찔린 후에야 리자드의 무적이 풀리던 택틱이 사라지고 단순히 리자드 전사, 리자드 투사만 등장한다. 주의해야 할 특별한 패턴은 없다.

■ [2번방] 리자드 소울

리자드 소울과 그 부하들이 나온다. 예전과 같이 리자드 소울이 부하들 사이로 숨어드는 패턴은 사라졌고 그 수가 한마리로 줄었다.

근접공격으로 넘어트리고 날려버리는데 그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리자드 소울을 잡으면 부하들이 모두 퇴장하는데 리자드 소울이 남은 상태에서 부하를 처치하면 근방에 높은 데미지의 번개를 떨어트리니 부하를 제거하면 근방에서 떨어지는게 좋다.

■ [3번방] 복수의 기사

개편 전과 같이 복수의 기사 3총사가 등장한다. 각각 메테오, 흡입, 귀문반 패턴을 사용하는 점은 같으나 메가이라의 위치가 복수의 기사 대장으로 격상되면서 특수 부활패턴이 생겨났다.

메가이라를 잡으면 다른 기사들이 부활을 시전하는데 이 시전동작을 끊지 않으면 메가이라가 부활한다. 다행히 잡기가 아닌 일반 타격으로도 경직을 줘서 이를 막을 수 있다.

■ [4번방] 마그네우스

마그네우스와 수하 리자드가 공격해온다. 찌르기나 X자로 베는 공격은 동작의 선딜레이가 매우 커 회피하기 어렵지 않으나 마그네틱 필드 생성은 조심해야한다.

플레어어의 발 밑에 있는 자기장과 반대 색깔의 자기장을 만드는데. 이 자기장은 근처에 가면 더 빠르게 플레이어를 끌어 당겨 데미지를 준다.

그 외에는 분신술 등의 패턴이 있다. 기존엔 무큐기에 반응한 뒤 썼는데 지금은 입장하자마자 쓰는 편

■ [5번방] 코모도스

근접 무투파 리자드인 코모도스가 나온다. 플레이어쪽으로 빠르게 접근해 날려버리기, 잡기 연계기로 공격해온다.

위협적인 패턴은 대지 파동권으로 대사를 내뱉은 뒤 하단의 캐스팅이 끝나면 땅을 울려 전체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준다. 잡기 등으로 캐스팅을 끊어낼 수 있으며 여의치 않다면 캐스팅 바가 거의 다 찼을때 점프하는 것으로 손쉽게 피할 수 있다.

■ [보스] 바실리스크

이름에 걸맞게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석화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석화를 해제하거나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소모품올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마안 응시는 정면의 부채꼴 영역에 빨간 경고표시가 뜬 후 발동되는데 큰 피해를 입고 석화를 걸어버린다. Y축으로 이동해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근접한 상태라면 도리어 바실리스크의 뒤를 잡아서 피하고 반격할 수 있다.

석화의 가시, 석화의 구름 또한 땅에서 가시, 구름이 피어나게 하며 피해를 주고 석화를 거는 패턴이다. 그 외에도 부하를 주기적으로 소환한다.

보스전이 길어지면 인형사가 랜덤하게 등장하여 플레이어의 편에 서서 어그로를 끌어 바실리스크의 공격을 유도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 융합된 차원의 틈 - 꿈틀대는 성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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