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래블러가 재밋다는사람들은 속고있는거임.

 

이미 검귀 블레이드를 겪어봤기때문에, 트래블러도 별반 다르지않다는걸 알수있음.

 

 

현재 트래블러가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원인은 '성장의재미'가 크기때문임.

 

ex) 3.8트래블러 회랑 솔플 돌아봤는데 존나쌤 ㅋㅋ

 

ex) 바칼 4.1 딱명성으로 4.5사이에서 딜지분 1인분함 ㄷㄷ

 

 

 

등등, 타직업이면 불가능한 부분을 트래블러로 해냄으로써, 성장의 재미를 크게 느끼게되있음.

 

다만, 단순히 트래블러에게 '특혜'를 줬기때문에 성장의재미가 큰것이지,

 

트래블러를 잘만들어서 재미를 느끼는것이 아니기에

 

 

어처피 특혜가 흐지부지 되는 시점부터는 검귀 블레이드 꼴이 난다는 미래가 정해져있는 캐릭이라고 보면 됨.

 

 

 

트래블러 잘만든점을 굳이 꼽자면, 숙련도에 따른 운용법 다양화에 성공했다는 점임.

 

어썰트의경우 워커탑승/미탑승 으로 나눠서 숙련도에 따라서 선택하게만드려는 의도가 보였지만, 실패했음

 

트래블러의 75제 vs 45제도 나름 밸런스있게 잘 조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