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켈공) 하칼 대충 상황판 빠르게 보는법

어차피 빌드는 공대장이 짜낼테지만

공대원들도 내성상황이란걸 어느 정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음

시작하면 님파와 블로나에선 격룡 쿨이 도는데

그 사이 용녀들간에 내성을 빠르게 봐두는게 좋음

용녀들끼리 내성 맞물리는게 있는지

지금같은경우는 블로나랑 게르다가 맞물려있는걸 확인

이후 격룡이 나오고 내성을 확인하는데

격룡 두마리가 중복인지 아닌지부터 우선적으로 봐야됨

지금 같은 경우는 현룡으로 블로나를 따고 격룡으로 게르다를 따고 스왑하면 용잡이들은 손해가 없음

근데 문제는 바칼팟이 용잡이 안하는 광룡권역에 침입해서 증뎀을 받아가야 하는데 권역에 들어갈 방법이 없음

 그래서 바칼팟을 시작부터 에클로 보내고 바실 바칼을 보낼수도 있고

한파티가 바실 밀어주고 바칼팟 빠르게 입장시킬수도 있음

뭐 거기서부턴 공대장이 판단할 영역인데

공대원들도 내성상황이 어떤지 정도는 알아주면 공대장입장에선 한결 수월할거라 생각됨

정리

1. 바칼은 어차피 7분후에 열리니 여유롭게 오더정하고 움직임

2. 격룡쿨 동안 용녀들 내성확인 (맞물리는게 있는지 위주로)

3. 격룡 중복여부 확인

1번을 기반으로 2,3번 위주로 초반 상황판을 이해해주시면 좋을듯

 

그리고 용잡이 이후 오더를 못해줄수도 있는데

보통 넴드를 많이 잡고 가기에 다수내성을 획득한 상황일거임

예를 들어서 스카사를 잡았는데 남은 용이 광룡 일경우

기절 내성시간이 여유가 있다->님파->이후 내성시간 확인후 다른팟과 교대

스카사를 잡았는데 기절내성 시간이 얼마 안남았지만 리젠된 스테이츠가 기절내성이다->스테이츠->님파-에클-광룡

 기절내성시간도 없고 리젠된 스테이츠도 다른 내성이다->스테이츠 잡고 바칼팀과 교대

 이런 행동원리를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움직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초반 용 두마리 밀고나면 별로 복잡할게 없어서

파티장들이 독자적 판단으로 움직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