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켈공) 공대원분들이 숙지하셨으면 하는 개념 3가지

 

1. 증뎀 필수

용들 피통이 3.6배 정도 올랐고 그상황에서 권역몹들 피통은 그대로 인지라 안잡는게 손해임 

어제 이 개념이 없을 때 100만 홀리에 4.6~4.7딜러팟 사룡증뎀없이 보냈더니 80정도 까고 내성 끝남 이건 그분들이 딜을 못한게 아니고 공대장 오더 미스임

앞으로 용잡이 하러 갈때는 내성-증뎀-용 이 순으로 간다고 보시면 됨

물론 개인개인이 일칼 4인쩔러급 딜러시면 증뎀없이도 잡을만함

그리고 증뎀 오랜만에 챙겨서 그런가 어제 퍼섭하시는데 걍 아무 권역몹이나 잡으면 증뎀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건 바칼만이고

사룡의 경우 내성-스완-스피라찌

광룡의 경우 내성-에클레어-히스마

냉룡의 경우 내성-스테이츠-스카사

이 순으로 가야됨

 

2. 주베닐을 적극 활용

제 생각에 공대장들 최대 화두는 두파티가 내성과 증뎀을 챙겨서 용을 잡으러 가야하는 시점에 과연 어떻게 바칼파티에 바칼 증뎀을 챙겨서 입장시킬것인가 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세파티가 증뎀을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교통체증이 오기 쉬운데 이럴경우 플루크하펜을 쓰기 용이한 파티가 주베닐 쓰시고 후퇴하시면 됨

로턴드가 리젠이 진짜 빠른데 주베닐이 꽤 여유있는편임 

플로가 잘 안나오고

3.바칼은 증뎀 소진마다 교대

바칼도 피통이 늘어서 까야할 피통이 많은데 그냥 입장하는게 아니고 바칼증뎀을 챙겨서 가야됨 

 용 두마리 잡고 한파티가 남은 용을 치기로 했으면 바칼 후입팟은

남은 용의 내성을 남기는 선에서 증뎀을 챙겨가야됨

예를 들어 스완과 스테이츠가 광룡 내성이고 남은 용이 광룡일 경우 후입팟은 스완이나 스테이츠 둘중 하나를 잡고 바칼입 하시면 됨

 용잡고 남은 용 내성이 어느 정도 남은 파티는 남은용 첫입딜 하러 갈거고 바칼 선입 팟은 내성 챙겨서 용 마무리를 하러 갈거임 

 이때 남은 용 내성이 아예 없는 파티는 바칼 증뎀 챙기고 교체 해주시면 됨

다들 알고게시겠지만 바칼은 내성 때문에 황금 빌드란게 없음

그러니 저런 개념들을 숙지해주시고 오더를 이해해주시면 좋겠음

어제 빌드 짜면서 딜하려니까 진짜 뇌정지와서 딜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는데 부디 공대닉 값 하는 공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