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용빌드 경우의 수 겁나 다양하네

내성이 이런 상태에서 

1.사룡이 일어난 경우

아주 개굿임

현룡파티가 격룡-현룡-블로나-냉룡

현룡 없는 팀이 격룡-게르다-사룡 

이렇게 가면 아다리 딱맞음

2.광룡이 일어난 경우

여기서 부터 개 꼬임

광룡내성이 용녀가 아닌 외부에 있기 때문에

화력이 비교적 약한팟이 격룡-스완-광룡

화력이 쎈 팟이 격룡-현룡-님파-블로나-사룡

여기서 아다리 안맞을것 같으면 약한팟이 스완-에클(증뎀) -광룡

쎈팟이 현룡-님파-블로나-사룡 가면 될것 같음

3. 냉룡이 일어날 경우

이 경우도 좀 좋음

현룡 가까운 팟이 격룡-현룡-게르다-사룡

현룡 없는 팟이 격룡-님파-냉룡 

이렇게 가면 아다리 딱 맞을듯

근데  문제는 내성이 어떤 규칙성을 띈게 아니고

완전 랜덤이라서 실시간으로 브레인스톰해서 경로를 짜야한다는 거임

용 깨어나는 순서는 상관없음

어차피 2용빌드는 바칼 파티가 10분 버틸동안을 상정하니까 두번 째 기상하는 용이든 세번 째든 상관 없음

 중요한건 용녀내성 아다리 맞춰서 가능하면 몹을 적게 잡고 용에 도달하는게 핵심 같음

 그렇기에 출발은 

깨어나는 용을 보고 공대장이 경로 설정하고 오더 받고 가는게 중요한것 같음

짤은 상황판이 필요해서 던조에서 보이는거 긁어온거라 파티 위치는 신경 안쓰셔도 될듯요

 빌드가 정해지는게 아니고 실시간이라는게 좀 압박감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