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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의속삭임 | 날짜 : 2022-02-08 19:06 | 조회 : 637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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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이 너무 착하면 살기 힘든 세상이 됐음새벽에 친구들끼리 있는 톡방에 친한 친구가 동생이 죽었다면서 다른(이친구 직업도 심리치료상담사) 상담사분이랑 통화한걸 보내줬는데
얘가 평소에 사람도 정말 좋고 남자답고 술좋아하고 인간관계도 좋았던 녀석인데 회사에 7년동안 있으면서 친해진 많은 동료들을 회사차원에서 대규모 정리해고 했는데 그친구가 인사관리책임자라 본인이 다 정리해고했는데 (이걸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나봄) 이친구도 토사구팽으로 정리해고 대상자였는데 그친구의 직속상자가 좋게봐서 살려주려고 시설관리팀장(엔지니어)쪽으로 보직을 옴겨줬는데 한번도 안해본일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수습할수없는일들이 계속 생기니까 본인 잘못도 아니고 장비가 노후화되고 그저 일어날일이 일어난건데 사고는 터지고 스스로 수습은 안되고 자꾸 쓸모없다고 느끼고 파국화가 오더니 애가 너무 불안해하니까 친구가 동생네집에 가서 케어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잠깐 놓친사이에 (15분) 샤워하다가
친구랑 통화하는데 이제 이일 못하겠다고 상담자의 미래가 보이는게 너무 무섭다고 우는데 그냥 힘내라고만함
그냥 스스로를 용서했으면 됐는데 너무 안타깝네 |
로키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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