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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아재 | 날짜 : 2022-01-11 23:22 | 조회 : 65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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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포기하지 않는게 내 마법이다반갑다 야덜아ㅋ 알사람들은 다 알거라 자기소개는 생략한다
낭만..그것을 쫓아서 작년 4월부터 달렸는데 낭만 이라는 단어에 매료되서 마침내 정상에 올라와보네
그래..
마침내 성공했다..ㅋ
이번엔 6억써서 갔네 진짜 11강조차 ㅈㄴ게 안될땐 조마조마했다
검마가 운이 드릅게 없길래 리디머로 강화했더니 생각보다 빨리되네ㅋ
이번에 거의 30억 박고 토탈45억 박았는데도 안되서 진짜 때리치울까 하다가 마침 택배 파업해서 의자가 안오길래 주문취소하고 남은 여분의 돈 조금 보태고 내 자존심(모순 증보권)까지 다팔아서 11억 만들고 시작했다..
하도 안되길래 11억으로 되겠나? 싶었고 솔직히 겁이났다 또 안될까봐 근데 6억만에 가서 진짜 기분좋다 지인들은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거다 진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그냥 존나게 기쁘다
영감을 얻은건 우연히 유희왕을 보다가
이 장면에서 얻었다
난 내가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소마 괴물인 그분만큼 쌘것도 아니고 버퍼 괴물인 그분처럼 버퍼가 괴물인것도 아니다 그리고 여기 몇몇분들처럼 다캐릭이 탄탄한것도 아니다 운도 없는편이다
근데
근성만큼은 누구한테도 안진다 마침내 이겼다
그래.. 오늘은 축배를 들어야겠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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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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