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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아재 | 날짜 : 2022-01-01 21:33 | 조회 : 39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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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잔하재이
부러쓰 부러쓰~ 오랜만에 닉값해 부러쓰~ 방어회 조져 부러쓰~
오늘 오후에 내가 어떤 글을 썼는데 댓글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 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아직도 정신이 멍하다 이게 꼭 꿈인것만같고 차라리 이돈으로 부캐 증폭이나 할까.. 생각도 들고 후회가 몰려오더라
최대한 좋게 생각하고 있긴하다 어짜피 해야할거였고 내가 실패했다고 탈던할것도 아니고 쉬고오는거니
내 스스로를 너무 잘 알거든 난 여왕님 페티쉬가 있어서 리셋 하지않는 이상엔 탈던 안할거 같거든ㅋ
어떤분 댓글 말처럼 앞으로의 큰 일에 액땜했다 생각하지뭐ㅋ
근데 이번일을 계기로 과금 하는것도 딱 줄일거라 결심했고 드랜에 원래 11증 13강 까지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아져서 이놈까지 끌고가는게 힘들거같다
뭐 이미 날아간거 어쩌겠냐ㅋㅋ
새해 첫날인데 이런글 쓰는것도 좀 아닌거같고 자꾸 푸념만 늘어놓아서 미안하다 그만큼 멘탈이 박살나버렸거든..ㅋ
던조도 될수있으면 한동안 안오는 쪽으로 하려고 기분도 좆깥은데 계속 여기 들락날락 거려봤자
이런글 ㅈㄴ 많이 쓸거같거든 계속 쓰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짜증난다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그게 최소한의 배려이지 않나싶어
야덜아 너흰 내꼴 나지말고 잘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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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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