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정보
▶ 유용한 정보
- ㆍ[정보] SSS나미SSS 추잡스러우시네요 자기 정보 정도는 ... [40]
- ㆍ[정보] 무호흡무버프 <-- 카시야스 이사람 미쳤음. 다들 ... [5]
- ㆍ[정보] 남는 조화큐로 무력화 실험 [5]
- ㆍ[정보] 악몽회랑 무한스킬쿨초
- ㆍ[정보] 1>2 안전각인은 쓰레기입니다 [11]
택틱수라 | 날짜 : 2021-10-12 01:01 | 조회 : 2535 / 추천 : 6 |
---|---|---|
[잡담] 님들 이렇게 밤에 보내면 찌질한거겠죠...?예전에 친구한태 소개 받은적이 있었음 상대방은 남자 소개 받고싶다고 난리를쳐서 나를 소개해준거라 하는데 거기서부터 딱 시작했음 처음엔 내가 물론 아싸고 여자랑 이야기 잘안하고 어버버대서 실수한 그런부분이 있겠는데 최대한 친구한태 캐치 받으면서 고쳐나갈려했음 처음엔 이야기 잘되다가 점점점... 서로 공통점이 잘없고 이어나갈려는게 없었나봄 매번 일상 이야기 하면서 시시콜콜 이어나가는데 하필 내가 발목을 다침 그걸로 질질 끌리게됨 더군다나 점점 내가 전화를 걸게됨 상대방은 전화 안걸고 카톡으론 내가 다챙겨주고 그런게 있어서 주변 회사 동료분들도 제 카톡보고선 너무 따듯하다고 밀당하는게 그런게 잘없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러다 결국엔 만나자고 해서 약속 잡고 아침 11시에 보자했는데 그사람이 전화를 안받음 2시때 되서야 미안하다고 무음으로 해놨다고 하는데 거기서 보통 짜증나서라도 연락 안하기 마련인데 내가 그걸 또 어떻게든 이어보겠다고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연락은 하는데 점점 연락 없게되고 서로 시간대가 잘 안맞으니 계속 피곤하다고 만나지는 않지 친구는 계속 보지... 6월 중순에 소개받고 9월초까지 못본거면 ㅋㅋ... 마지막 읽씹이 9월 14일임 이러고 읽씹하고 더 연락안옴 이제서야 새벽감성 분위기에 미쳐서 이렇게 보냈는데 진짜 병신같겠죠?
from Mobile
|
택틱수라
8,584
1,614,682
프로필 숨기기
신고
116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