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담시즌 템 관련 잡담

그놈의 세팅의 다양성 인질로 잡고

세트 오지게 쪼개서 장비창의 다양성좀 그만 봤으면 좋겠음

 

유저가 원하는 다양성은 기능적 다양성이지, 조합만 많고 영양가 없는 난잡함이 아닌데

다양하게 세트 쪼개놔봤자 결국 트황 3셋꼴 날거 뻔한데

 

갑자기 이 생각이 든 이유는

에컨의 아버지가 신화 여전히 쓸수 있게 하겠다는 말이 걸려서 그래요 ㅎㅎ

에컨은 거쳐가는 템이라 유연성 좋은게 짱이지만

최종 템세팅일 에픽이 난잡하게 부위없이 섞이는건 장점이 없는거같음...

 

결국 3332신화도 쓰게 만들려한다면 진짜로 2 3 6 9 11세트옵있는 전부위 에픽세트 만들거같은데

이게 계산기 겜도 아니고 템 조합을 사람 직관으로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