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 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대략볼록할철', '나른나르', 'Dawnclass’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당신의 무기는 안전하십니까. 원초 vs 드롭 무기 비교표
2020년 5월, 시로코 레이드와 함께 출시된 무기 '원초의 꿈'은 기존 95레벨 무기 '흑천의 주인', 90레벨 무기 '창성의 구원자', 85레벨 무기 '구원의 이기' 계보를 잇는 동일한 옵션으로 출시됐습니다.
문제는 기존 100레벨 에픽 무기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아닌 동위 호환, 즉 무기 마다 두 종류가 있던 체재에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나는 형식으로 추가된 건데요, 기존 무기가 제각각 개성을 가진 다양한 옵션이 책정되어 있어 서로 간의 비교가 필수불가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적의 효율을 내는 조합으로 장비 기준을 잡는 25초 계수표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는데요 대부분의 직업이 장착 무기로 '원초의 꿈'이 나오는, 이른바 '원초컷'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시즌 2까지 마무리된 25초 계수표를 통해 이 '원초컷'이 몇% 차이로 났는지 도표로 정리되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0 던파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 아이템 밸런스 패치 이전 상황을 정리하는 도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략볼록할철'님의 게시물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응 그건 니 무기가 못나서 그런거야! 원초<->드롭무기 비교표 ]
■ 그 무기들, 2021년엔 안전할 수 있기를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20일, 던파페스티벌 파트1을 통해 공개된 던파의 2021년 업데이트 내용 중 아이템 옵션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중 당연히 무기도 포함되어 있었고 그 예시로 '세계수의 뿌리'가 포함되어 있었죠.
발표 이후 같은 100레벨 아이템, 같은 에픽/신화 등급인데도 20%는 우습게 차이 나던 현상이 어떤 방식으로 완화될 수 있을지 많은 유저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패치 방향성에 대해 분석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0년 수십만 가지 아이템 조합을 간편하게 정형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새벽반(Dawnclass)의 리뷰글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2021년도 아이템 패치 리뷰 ]
■ 혼자서도 잘해요. 1인 길드
흔히 온라인게임에서 '길드'라고 하면 여러 명이 소속돼 교류하며 더 나아가 길드 전용 콘텐츠까지 이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는 던전앤파이터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길드 텔레포트, 휘장, 젬 등 길드 활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까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싫어서, 혹은 귀찮아서 이런 활동에 거부감이 드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는 여럿이서 이용하라고 만든 콘텐츠를 다수의 캐릭터를 추가 육성해 달성하기도 합니다.
여기 앞서 말한 사례에 부합하는, 이른바 '1인 길드'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팁을 전수하고자 하는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르나르'님의 조언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장문) 1인길드 창설/운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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