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Dawnclass', '강쥐SOS', '파밧파밧'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수문장 혐오를 멈춰주세요
시로코 레이드의 보상 중 하나인 무형/무의식/환영 세트는 전반적인 딜량을 끌어올리는 넥스, 쿨감을 제공하는 암살자, 각성기에 모든 것을 거는 록시 등 접두사가 무엇이느냐에 따라 제공하는 옵션이 달라집니다.
그 중에서 '수문장'의 경우 5초 단위로 지원 속성과 속성 강화 수치가 변하는 난해한 옵션 때문에 단일 속성 강제 캐릭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직업이 쓰기 어렵고 제대로 쓰기 위해선 세팅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해서 유독 선호도가 낮은 편이죠.
하지만 수문장은 결코 약한 장비가 아닙니다! 이러한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장문) 시로코 수문장 장비에 대한 오해와 팁]
■ 아라드의 모험가는 튼튼데스네
시즌 7 업데이트와 함께 시로코 레이드 보상 외에도 100레벨 에픽 장비 대다수에 피해 감소와 같은 생존력 위주의 옵션이 붙기 시작하면서 유지력 관련 능력치를 신경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판금 입으면 튼튼하고 천 입으면 약하다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스킬이나 아이템 옵션으로 이를 커버할 수 있다 보니 판단이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강쥐 SOS님의 방어력 고찰입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장문] 캐릭터 방어력 고찰 ]
■ 위대한 도전
크로니클 아이템이 현역, 최종 장비 시절에는 몰아주기를 통해 하나로만 특화된 스킬 하나로만 사냥을 하던 것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쿨감을 챙기고 특정 스킬 전용 피해 증가 장비를 착용해도 이를 실전에서 쓰기는 어려운데요. 그 시절을 추억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매직 미사일-고추력 매직 미사일-빗자루 스핀 등 좀처럼 쓰이지 않는 마도학자의 기본기 중 가장 빌드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마도학 연구소 - 매미고매미와 빗스중 누가 더 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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