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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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의 장벽
결투장이 5번째 시즌을 시작하면서 총검사 이전까지 출시된 캐릭터의 입장 제한이 모두 풀렸습니다. 사냥에서의 스킬 성능을 기준으로도 결투장 진입이 가능할 경우 사기캐릭터가 될 것이란 예상이 자자했던 쿠노이치, 섀도우댄서의 선례를 의식해서인지 이번 제한 해제는 상당히 텀이 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5의 신캐릭터도 문제점이 많다는 장문의 글이 결투장 자유 토론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신규 캐릭터의 문제점은 적어도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아무리 생각해도 신캐는 스킬 파훼를 몰라서가 아님 ]
■ 공허의 마석 떡락 전에 손절 가즈아
▲ 혹자는 저 공허의 마석을 다 바꿔준 뒤 매입할 샤란이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개글은 굉장히 재미난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본인의 글을 스스로 던조FOCUS로 보내달라는 제보글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자신을 3년간 재료만 모은 재료왕이라 소개한 작성자의 게시물을 보면 단순 상점 판매로도 6억(!)에 육박하는 골드회수가 가능한만큼 공허의 마석이 창고에 살아 숨쉬고 있었는데요. 문제의 스크린샷은 공허의 마석 상점 판매가 하향 업데이트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3년간 모은 공허의마석과 파편들을 팔아야된다니 ]
■ 이 세상 총검사가 아니다
총검사는 중년 남성의 중후함과 멋짐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죠. 그런 총검사에게 영화 '리얼'의 한 장면을 입히면 어떤 모양새가 될까요?
한 편의 영화같은 총검사의 스킬 재현 움짤을 통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총검사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총검사가 스킬을 사용하면 하나의 영화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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