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3-01-12 17:19 | 조회 : 30736 / 추천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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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공략 : 6계 - 태초의 공포 모로스모로스는 페이즈 구분이 존재하지 않고 3가지 폼으로 변하며 전투를 진행합니다. 최초 조우 시에는 액자 폼으로 전투를 시작하며 이후 약 1분 30초마다 다른 폼으로 바뀝니다. ■ 공통 - 헤이트풀 모로스의 핵심 기믹 중 하나로 액자 폼, 대형 폼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헤이트풀을 생성합니다. 헤이트풀은 생성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붉게 변하며 폭발한 후 모로스에게 흡수되어 모로스의 HP를 회복시킵니다. 헤이트풀은 유저를 추적하여 느리게 움직이고, 평타 공격을 통해서 잠시 저지할 수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려면 점프한 후 밟아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헤이트풀을 밟으면 통상 점프 높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한 번 더 점프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다수의 헤이트풀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지옥의 지배자 모로스가 땅을 내려치는 특정 패턴을 사용하면 전장이 기울어집니다. 전장이 기울어지면 캐릭터가 기울어진 쪽으로 점점 내려가게 되며, 맵 양쪽 끝에 HP를 감소시키는 벽이 설치됩니다. 기울어진 전장은 유저가 높은 쪽에서 점프하여 무게를 실어 내려찍거나 높은 쪽을 모로스가 내려치면 복구됩니다. ■ 액자 폼 - 아케론의 열쇠 액자 폼의 모로스가 유저를 추적하여 아케론의 열쇠를 4개 설치합니다. 열쇠는 통과할 수 없고, 공격할 수 없는 벽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공격 범위 내에 아케론의 열쇠가 이미 존재한다면 열쇠가 폭발합니다. 폭발에 닿은 아케론의 열쇠도 연쇄적으로 폭발을 일으키며 제거되니 후에 설명할 패턴 파훼를 위해서는 아케론의 열쇠가 겹치지 않게 설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례식 액자 폼의 모로스가 사용하는 패턴으로, 유저를 지정하여 마법진을 설치합니다. 이후 마법진의 공격 범위가 가득 찼을 때 아케론의 열쇠가 마법진 내부에 있지 않으면, 마법진이 커지며 '장례식' 캐스팅바가 생성됩니다. 캐스팅바가 가득 차면 모로스가 땅을 내리쳐 기울이며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땅을 내려칠 때 땅에 박혀 있던 열쇠가 전부 뽑혀 떨어지면서 폭발합니다. 모로스가 땅을 내리칠 때 공격 범위 밖에서 점프하면 회피할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은 2회 연속하여 사용합니다. 마법진 내부에 아케론의 열쇠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모로스가 땅을 내리치다 열쇠에 걸려 내리치지 못하고, 열쇠는 땅에 박히게 됩니다. 땅에 박힌 열쇠는, 장례식이 발동하면 기존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 대형 폼 모로스가 거대화하며, 전장 뒤로 이동합니다. 거대화한 후 모로스가 땅을 내리치며 설치되어 있던 아케론의 열쇠를 전부 제거합니다. 거대화한 모로스는 아케론의 열쇠를 사용하지 않으며 땅을 내려치거나 운석을 떨어트리는 패턴을 주로 사용합니다. 거대화한 모로스가 땅을 내려칠 때마다 전장이 기울어집니다. - 지옥을 뒤덮는 운석 모로스가 맵 끝으로 이동한 후 운석을 떨어트리며 느리게 반대쪽으로 이동합니다. 운석이 떨어지기 전 반대쪽으로 이동하면 회피할 수 있습니다. - 생명을 추적하는 운석 모로스가 유저를 지정하여 운석을 발사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격 범위가 고정되며,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 뒤흔들기 모로스의 팔이 배경에서 사라지며 '뒤흔들기' 캐스팅바가 생성됩니다. 뒤흔들기 캐스팅바가 전부 감소하면, 모로스가 내려친 쪽에서 흙먼지가 일어나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헤이트풀을 맵에 생성합니다. 모로스의 공격 방향은 맵 끝에 붉은 화살표 장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흙먼지는 점프로 회피할 수 있으며 헤이트풀을 제거하며 점프로 흙먼지를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패턴이 마무리되면 거대화했던 모로스가 원래 모습(액자 폼)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반전 폼 모로스가 액자를 잡고 뒤집는 연출이 등장하며 전장이 뒤집어집니다. 전장이 뒤집어진 후 모로스가 팔을 달고 등장하며, 대형 폼과 반대로 아케론의 열쇠를 이용한 패턴을 주로 사용합니다. - 여섯 개의 열쇠 전장을 뒤집은 후 처음 사용하는 패턴으로 모로스가 6개의 열쇠를 1개씩 설치합니다. 설치할 때 간헐적으로 충격파가 발생하며 이 충격파는 점프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열쇠를 전부 설치하면 모로스가 중앙으로 이동한 후 힘을 모읍니다. 이때 모로스를 공격하면 공격 범위가 줄어들며, 회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설치한 6개의 열쇠는 붉은색 오라를 띄게 되며, 반전 폼 모로스의 패턴에 활용됩니다. - 생명을 추적하는 열쇠 유저에게 마법진을 부착하고 열쇠를 유도시킵니다. 열쇠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정되며, 공격범위가 가득 차면 바닥을 찍으며 충격파를 발사합니다. 바닥을 내려찍을 때 점프하면 회피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 압박하는 열쇠 열쇠 6개를 원형으로 배치하여 내려찍은 후 열쇠들이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열쇠는 회전하며 중앙으로 압박해오며, 완전히 중앙으로 모이기 전 공격 범위 밖으로 탈출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열쇠는 중앙에 가까워질수록 회전속도가 줄어드니 잘 보고 틈을 노려 탈출하면 쉽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 공포의 의식 모로스가 중앙으로 이동한 후 열쇠를 배치합니다. 이후 '공포의 의식' 캐스팅바가 등장하며 열쇠 주변에 거대한 공격 범위가 생성됩니다. 열쇠들은 공격하여 밀어낼 수 있으며 스킬로도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열쇠들을 밀어내어 안전지대를 확보하여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 연속 추적 유저 한 명에게 마법진이 부착되며, 마법진의 공격 범위가 가득 차면 모로스가 추적하여 내려찍습니다. 이때 열쇠가 존재한다면, 모로스가 열쇠를 땅에 박아버리며, 열쇠가 존재하지 않으면 모로스가 땅을 내려치며 충격파를 일으킵니다. 충격파는 점프로 회피할 수 있고, 패턴은 3회 연속 이어집니다. 패턴이 종료되면 모로스가 전장을 다시 뒤집습니다. 전장이 뒤집어질 때 열쇠들이 떨어져 폭발하며 땅에 박힌 열쇠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모든 열쇠를 땅에 박았다면 모로스가 사용하던 열쇠 6개만 떨어져 폭발하게 됩니다. 이후 액자 폼으로 되돌아간 뒤 전투가 지속됩니다. ■ 초월 : 태초의 공포 모로스 모로스는 초월 난이도를 선택하면 처음에는 다른 점은 없지만, 특정 패턴 이후 모로스가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초월 난이도에 걸맞은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폼체인지는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 후 일정 시간마다 폼체인지하며, 초월이 아닐 때보다 기본 폼으로 빠르게 복귀합니다. 헤이트풀의 경우 기존과 달리 모든 폼에서 등장하고 헤이트풀의 공격에도 초월게이지가 감소합니다. 초월 난이도 + 단일 페이즈 특성상 회복하는 HP가 엄청나기 때문에 헤이트풀 관리가 일반 난이도 모로스보다 더더욱 중요합니다. - 되살아나는 공포 모로스의 HP가 70% 이하로 내려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중앙으로 이동한 후 모든 열쇠와 헤이트풀을 제거합니다. 이후 하단에 되살아나는 공포라는 캐스팅바가 등장합니다. 해당 상태에서 모로스는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맞아주긴 하지만 50%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며 캐스팅이 종료되면 전범위에 강력한 공격과 함께 HP를 모두 회복합니다. 따라서 화력이 매우 강력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수행해서 성공해야 하는 패턴입니다. 모로스의 액자로 점프하면 내면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하면 헤이트풀로 변하고 패턴이 시작됩니다. 내면에 진입하게 되면 보스 표시가 떠있는 거대한 헤이트풀 '뒤엉킨 죄악의 원념'이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다른 헤이트풀도 생겨나 지속적으로 유저를 공격합니다. 내면에서 헤이트풀이 된 캐릭터는 오로지 '물어뜯기'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외부의 모로스가 캐스팅을 마치기 전까지 원념을 처치하고 빠져나가야 합니다. 다른 헤이트풀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A키를 이용해 원념을 처치해야 합니다. 원념에 입히는 데미지는 서로 간의 크기 격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처음 입장했을 땐 캐릭터의 크기가 작아 제대로 된 유효타를 입힐 수 없으며 전장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일반 헤이트풀을 먹어치워 크기를 키운 상태에서 원념을 공격해야 합니다. 원념은 HP가 적어질수록 점점 작아지며 색이 보라색으로 변했을 때 공격하면 카운터 판정과 함께 HP가 크게 감소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크기를 키우지 않아도 빠르게 패턴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운터로 공격당하면 더 큰 피해를 입는 점은 캐릭터도 동일합니다. 이는 일반 헤이트풀의 공격에 당할 때도 마찬가지니 카운터만을 노리기보단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일반 헤이트풀을 먹어 치우면서 카운터를 같이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의 모로스가 캐스팅을 마치기 전 원념의 HP를 모두 깎아내리면 파훼에 성공하며 외부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 진정한 지옥의 왕 되살아는 공포 패턴이 마무리되면 모로스의 몸체가 일부 강림하며 새로운 패턴을 사용합니다. 이때부터 일반 단계처럼 일정 시간마다 폼체인지를 진행합니다. 다만, 일반 폼으로 돌아가진 않으며, 특정 조건에서만 등장하던 장례식 패턴을 통상 패턴으로 사용합니다. - 생명을 탐하는 열쇠 모로스가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 뒤부터 일정 시간마다 유저를 타겟팅하여 열쇠를 떨어트립니다. 이 열쇠는 떨어진 후 주변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다 폭발합니다. 데미지가 그리 크진 않지만 초월에서는 피격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외곽에 설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패턴은 무력화 상태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무력화 중에도 초월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돌진 모로스가 입을 벌린 채로 벽 쪽으로 돌진합니다. 벽에 부딪히면 전장을 기울이므로 회피한 후 전장을 복구하거나 뒤를 쫓아가며 데미지를 입히면 되는 패턴입니다. - 3일장 모로스가 장례식 패턴을 3번 연속 사용합니다 낙석에 주의하면서 점프로 충격파를 피해주면 되는 패턴입니다. 또한 장레식 패턴이 마무리된 후 모로스가 팔을 다시 들기 전까지 공격 판정이 매우 길게 남아있으므로 접근하는데 주의해야 하는 패턴입니다. - 나누어진 공포 모로스가 몸과 머리 부분을 분리한 후 몸체가 돌진하며 열쇠를 설치합니다. 이후 머리가 몸 쪽으로 이동한 후 몸체가 다시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열쇠를 전부 뽑혀 폭발하는 것을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분리된 몸체는 피격 판정은 있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머리 부분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단일 타겟 스킬의 경우 데미지 손실이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에 데미지를 입히다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패턴이 마무리되면 몸체와 머리가 다시 합쳐집니다. 모로스의 HP를 전부 감소시키면 기억 열람이 종료됩니다. dimension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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