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공략 : 폭룡왕의 정전

폭룡왕의 정전에 위치한 바칼은 바칼레이드의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보스로, 바칼을 처치하지 못하면 레이드에 실패하게 됩니다.

바칼은 불꽃을 이용한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방을 이동하면서 패턴을 파훼하게 설계된 보스로써 미니맵을 자주 확인하여 패턴을 클리어해야 하는 보스입니다.

 

■ 1페이즈

바칼은 1페이즈에서는 인간폼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바칼의 모든 패턴 중 가장 위험하면서 주의해야 할 통상 패턴은 '메테오'가 있습니다. 유저 2명에게 낙인을 남기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메테오가 떨어지며 그 맵에 불장판을 깔아버립니다. 이 불장판 데미지가 상당히 아파서, 패턴을 진행하지 않으면 전멸하는 그림이 나올 정도의 패턴입니다. 꼭 숙지해야 하는 패턴입니다.

자신이 메테오 타깃으로 지정되었다면 발밑의 원이 차오르는 타이밍을 보고 외곽으로 빠져 메테오를 바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다른 패턴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 아닐 때 중앙에 어떠한 파티원도 없다면 '겁쟁이 같은 녀석들'이라면서 메테오와 상관없이 외곽 맵 중 두 곳에 불장판을 깔아 버리니 무작정 타깃이 되었다고 외곽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파티원과 교대하는 식으로 패턴을 수행해야 합니다.

불장판이 깔린 맵은 미니맵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불장판이 존재하는 곳에 메테오를 떨어트려 불장판이 겹치게 되면 모든 파티원들의 화상 저항이 감소하게 됩니다.

 

“약한 자 들은 뭉치려 하는 법”이라는 대사와 함께 미니맵에 문양이 4개 생기게 되며 파티원마다 다른 문양이 생기게 됩니다. 

맵과 캐릭터의 몸에 문양이 표시되며 같은 종류의 문양이 있는 방으로 이동해 주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메테오 패턴과 같이 등장하면 메테오를 미리 빼고 문양이 있는 방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문양이 메테오를 맞으면 파괴되어 정상적으로 패턴을 파훼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문양을 찾아간 다음 캐스팅바가 끝날 때까지 문양 위에 서있으면 캐스팅 종료 후 중앙으로 이동될 때 넨가드가 생기며 즉사기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버틸지 두고 보자”라는 대사와 함께 맵에 3개의 느낌표가 뜨고, 캐스팅 바와 함께 18스택이 등장합니다. 느낌표가 떠있는 맵으로 이동하면 일반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용의 영혼을 드랍합니다. 이 영혼을 흡수하면 스택이 줄어들며 전부 감소시킬 시 패턴이 파훼되고, 바칼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잠시 동안 증가합니다. 패턴에 실패하면 큰 광역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몬스터의 HP가 생각보다 높으니 스킬을 아끼지 말고 써주는 게 핵심입니다.

 

바칼이 맵 중앙에 불로 만든 칼을 떨어트리며, 칼을 획득하면 획득한 유저를 제외한 유저를 중앙맵 밖으로 보내버린 후 바칼과 1:1을 시작하게 됩니다. 칼을 획득하면 데미지 증가 버프를 획득하니 좋은 딜링 기회지만, 바칼과 혼자서 싸우게 되므로 무적기가 많은 딜러나, 버퍼가 버텨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남은 파티원이 사망하면 그 즉시 패턴이 종료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외부로 쫓겨난 파티원들은 맵에 느낌표가 3곳에 떠있는데, 느낌표가 떠있는 맵으로 이동하여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고 용의 영혼을 흡수해야 합니다.

몬스터를 1차적으로 처치하고 나면 느낌표 2개가 더 생기며 방 1곳에 불칼과 영혼이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몬스터 처치와 영혼 흡수는 캐스팅바가 가득 찰 때까지 진행되며 캐스팅바 위에 존재하는 스택이 100이 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패턴 파훼에 성공하면 모든 파티원이 중앙으로 모이게 되고, 바칼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너희들을 시험해 보겠다”라는 대사와 함께 바칼이 파티원 2명에게 낙인을 남기며 화마의 불꽃 캐스팅바가 생성됩니다. 낙인이 생긴 파티원은 활성화된 느낌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낙인이 걸린 파티원에게는 메테오가 떨어지니 메테오를 다른 맵에 설치하고 느낌표가 있는 맵으로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느낌표가 활성화된 맵에 도착하면 중앙에 마법진과 구석에 불구슬이 존재합니다. 불구슬에 다가가서 자신에게 유도하여 마법진에 넣으면 되는 패턴입니다. 처음 불구슬에 닿은 플레이어에게는 작은 불장판을 남기는 메테오가 떨어지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메테오가 떨어져 남은 불장판에 닿으면 불구슬은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즉 한 명이 운석 장판을 획득하고 다른 한 명이 구슬을 드리블해서 마법진에 넣으면 됩니다.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파티원간의 협력이 중요한 패턴입니다.

한번 파훼에 성공하면 활성화되지 않았던 방이 활성화되며 캐스팅바가 가득 차기 전 총 2번 패턴을 파훼 하면 파훼에 성공합니다. 파훼에 실패하게 되면 바칼이 큰 데미지를 입힙니다. 

 

“업화를 피해 달아나 보아라”라는 대사와 함께 맵에 느낌표 구역이 여러 개 생성되며 1명이 타깃으로 지정되고 머리 위에 구슬이 3개 등장합니다. 캐스팅 바와 함께 12스택이 등장하며, 캐스팅바가 전부 차기 전 스택을 전부 감소시키면 됩니다. 

타깃으로 지정된 사람은 맵 밖으로 이동해서 느낌표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면 구슬이 존재합니다. 각 방에는 구슬이 4개 존재하는 방이 있고 나머지방에는 1~2개씩 존재하게 됩니다. 구슬에 다가가면 머리 위에 있는 구슬이 1개씩 채워지며, 3개가 전부 채워지면 캐릭터가 굳게 되며 타깃이 다른 파티원에게 옮겨지게 됩니다.

굳어 있는 파티원은 다른 파티원이 공격해서 풀어줄 수 있습니다. 파티원을 풀어주면서, 구슬을 획득하며 진행하면 됩니다. 구슬을 1개 획득할 때마다 스택이 1개씩 줄어들며, 총 4명의 파티원이 3개의 구슬을 흡수하면 각각 성공하는 패턴입니다.

하지만 이 패턴에는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구슬이 3개 채워지며 캐릭터가 굳을 때 맵 전체에 파동이 일어나는데 이때 맵에 다른 구슬이 남아 있다면 구슬이 폭파하면서 패턴이 즉시 실패하게 됩니다.

즉 4개 존재하는 방에서 1~2개를 획득한 후 다른 방에 있는 구슬을 획득해서 3개를 채우는 식으로 진행해야 하시면 됩니다. 이 4개가 있는 방은 직접 찾아야 하므로 찾은 후 파티원들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패턴 파훼에 도움이 됩니다. 패턴 파훼에 실패하면 큰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 2페이즈

2페이즈에 입장하게 되면 바칼이 용폼으로 변하며 성 바깥으로 이동해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1페이즈에서 쓰던 패턴을 일부 변형해서 사용합니다.

 

1페이즈에서 사용하던 문양 패턴의 강화 버전입니다. 처음에는 문양이 어느 방에 있는지 보이지 않으며,”?”로 보이기 때문에 맵을 이동하면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양에 다가가면 문양이 사라집니다.

사라진 문양은 맵 중앙에 존재하며, 그 문양을 다시 습득하면 배리어를 획득해서 패턴을 파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패턴도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메테오가 문양에 덜어지면 문양이 파괴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1페이즈에 존재하던 투기장 패턴의 강화 버전입니다. 1명이 칼을 받는 것은 동일하지만, 다른 파티원들은 맵 밖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중앙에서 함께 싸우게 됩니다. 칼을 받은 파티원은 죽거나, 투기장 밖으로 이동하면 안 되며 칼을 받지 않은 파티원에게는 지속적으로 운석이 떨어지게 됩니다. 1페이즈와 동일하지만, 버퍼의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난이도는 더욱 쉬운 편입니다.

패턴이 끝나게 되면 맵 중앙에 넨가드가 생성되고 그곳으로 들어가 즉사기를 피해주시면 파훼에 성공하게 됩니다. 패턴이 종료되면 데미지 증가 버프를 획득합니다.

 

바칼이 무적 상태로 탑 위로 날아간 후 넓은 범위에 불공격을 지속적으로 가합니다. 회피에 집중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패턴입니다.

마지막에 바칼이 복귀하면서 사용하는 폭발 공격만 피해주시면 데미지 증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바칼이 파티원 한 명을 잡고 다른 맵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곳은 1시, 5시, 7시, 11시중 한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납치된 파티원을 따라가서 공격해 구출해 주시면 됩니다. 바칼의 밑에 게이지가 존재하며 공격하면 게이지가 차올라서 구출할 수 있습니다. 시간 안에 구출하지 못하면 잡힌 파티원은 사망합니다.

 

맵 전체에 문양이 등장하며, 파티원들에게 문양이 지정됩니다. 그 후 각자에게 맞는 문양을 찾아가 순서대로 공격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문양을 치는데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제한 시간 안에 공격하지 못하면 다시 처음 순서로 초기화됩니다. 각자가 쳐야 하는 문양 순서는 파티 플레이어 번호 기준 1234/1234/1 순으로 진행됩니다.

각자의 문양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대기했다가, 치고 자신이 쳐야 하는 문양으로 달려가서 대기한 후 맞는 순서에 쳐줘야 합니다. 제한 시간에 너무 촉박하게 치면 파티원이 문양을 찾는 시간 때문에 실패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제한 시간 안에 쳐야 합니다.

이 패턴을 수행하려면 파티원이 전원 살아있어야 하며, 파티원과의 합이 매우 매우 중요한 패턴이기에, 파훼하기 상당히 어려운 패턴입니다. 파훼에 성공하면 바칼이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바칼이 연단된 칼날 캐스팅바를 띄우며 캐릭터마다 게이지가 주어집니다.

바칼을 공격하면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가득 찰 시 데미지 버프와 함께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극딜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캐스팅바가 가득 찬 후 바칼이 포효한 후 포효할 때 양옆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맵 양옆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불꽃 해일을 일으킵니다.

포탈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일단 양옆으로 이동한 후 이동 가능한 포탈을 찾아서 빠르게 해일을 피해줘야 합니다. 해일을 피한 후 12시나 6시로 이동하면 일반 몬스터가 있으며 처치 후 데미지 증가 버프를 얻어 중앙으로 복귀하면 파훼에 성공합니다. 

 

바칼을 처치하게 되면 바칼과 게이볼그가 전투하는 컷신이 등장하며 바칼레이드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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