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공] 던파가 예정되던 수순으로 자멸하는 길을 걸어가는듯

던파가 예정되던 수순으로 자멸하는 길을 걸어가는듯 

 

프레이 이시스 6개월 이상 지남

고인물 가속화

권능 3-6셋 착용 배수진 공대 위주

흑천 1-2권능 공팟도 못낌

싱글레이드 or 탈던 or 안함

신규 유저를 위한 대여템 출시 (신규 유저 재난 조차 진입 불가능)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이고

얘들이 이 상황 타개하려고 던페에서 발표 하려는 짓을 대충 예상해보면




초테이 흑천12강 1-2권능 피시방 마부된거 대여해주기

초테이 던전 랜덤 드랍 (드랍확률 대폭 상향)

프레이 이시스 8인 개편후 허벌로 만들기

흑안석 상시 대량 이벤트 뿌리기 (저번에 30개 뿌렸으니 이번에 흑천으로 가는 이벤트 쓴거보니 200개이상 뿌릴거라 본다)

새해 기념 이벤트로 권능 뿌리기 시작후 계속 뿌리기

각종 칭호 크리쳐 기존 템보다  매우 성능 뛰어난거 출시하기



지금 고인물들이 끼고있는데 다 1년 이상 엄청난 골드와 시간 노가다 결과물인데 

(테이 구입비 초테이부터 흑천 마부까지 드는 테라 골드만 수억에서 수십억 추정)

이런 것들을 피시방이나 이벤트 참여로 좁혀준다?

과연 버틸 고인물 유저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난 던파 탈던한지 오래지만 지금 내가 살펴보기로는 커뮤니티만 봐도 탈던한애들 꽤 많아보인다

파밍 끝날쯤 템 미친듯이 뿌리는 ㅈ같은 게임 왜 시간 돈 들여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탈던하면 복귀 못한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 뿌리는 템이 매우 과거의 템들과 격차가 큰 상위권 템이라는 점이다



아마 내년 봄쯤에 업글 안한게 초테이보다 성능 조금 좋은 테이베르스랑 비슷한 시간끌기성 방어구 파밍 던전 하나 낼텐데

그쯤되면 거의 진짜 찐 코어 든창 제외하고 탈던할듯 싶다
 



너희들이 그나마 망하기 직전에 미리 준비 해야할 것은

1. 재난 캐릭별로 모아둔 테라니움 매일 상점에 팔아서 돈챙기기 (통수치고 테라 재료 강제로 테라니움으로 변경 가능성 높음)

2. 레어 아바타 템 그나마 가격 쳐주는 지금 시점에서 정리하기 (게임이 폭망해서 고인물 탈던하면 꾼이 눈치채고 물량풀거임)

3. 마부 카드나 가치있는 템들 찾아서 싹 정리하기 (같이 게임할 애들이 없는데 마무나 템은 왜사농)

4. 골드 팔기 (유저 여기서 확 빠진다는 전제하에 골드 최소 1천만당 2천원대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