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가 2014년 12월 부터 15년 2월까지의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일정에는 여성 거너 2차 각성을 비롯한 도적 신규 직업 섀도우 댄서등 직업 및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외전 스토리 던전 ‘차원 속으로’와 레벨링 확장 및 신규 지역 추가 ‘마계로 가는길’이 마련되어 있다.
던파 겨울 업데이트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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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여성 거너 2차 각성 |
1월 |
차원 속으로 마계로 가는 길 |
2월 |
섀도우 댄서 업데이트 |
이중 여성 거너 2차 각성은 오는 18일 (목)에 라이브 서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인저의 2차 각성 '크림슨 로제'는 건 블레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이 추가되고 직접 타격과 사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욱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파괴하는 클래스다.
런처의 2차 각성 '스톰트루퍼'는 중화기의 지속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도록 해 기존의 한방기가 부족했던 런처의 단점을 보완한 순간 딜링 클래스다.
또, 메카닉의 2차 각성 '옵티머스'는 여성 메카닉의 주력 기술인 G시리즈를 개선 및 강화했다. 또, 천계의 기술이 집약된 강력한 로봇을 소환해 적을 휩쓴다.
마지막으로 스핏파이어의 2차 각성 '프레이야'는 신규 스킬 '니트로 모터'를 활용해 공중에서 광자탄을 쏘거나 각성 기술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액션을 구사한다. 공중과 지상 어디에서도 순간적인 딜링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여성 거너 2차 각성외 다른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은 지난 12월경에 진행 했던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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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