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페스티벌'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던파페스티벌은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행사마다 게임 업데이트 내용 발표와 함께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 공연으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에일리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람객들과 호흡했다.
아래는 2014 던파페스티벌 1부 행사를 끄겁게 달군 가수 에일리의 축하무대 사진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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