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던파걸로 활약했던 서유리가 던파 유저들과 만났다.
7일 넥슨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유리가 무대에 올라 MC허준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 2014 던파 페스티벌 사회를 맡은 서유리(좌)와 MC 허준(우)
서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으며 던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4던파페스티벌은 오전과 오후 최대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진행되며 한중일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