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바래 마지않는 최종 아이템에는 에픽 아이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에픽 아이템에도 급이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개편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여태까지 여러 번 이슈도 됐었던 던파 에픽 아이템의 드랍률은 약 4% 정도 입니다. 이것 또한 매우 어려움 기준이며 어려움의 경우 체감상 1%정도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자에픽을 먹을 확률은 통계상 0.4프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흔히 원하는 에픽풀셋을 맞추기 위해서는 얼마가 들지도 모르는 헬러닝을 시작해야 됩니다.
정말 운이 좋으신 분들은 첫판에서 자에픽 무기를 정말 운이 없는 분들은 20만장 30만장이 되도록 원하는 무기를 못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모은 에픽 아이템이 쓸모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오늘 이야기할 글을 정리를 해보면
1.무기에픽의 문제점 : 레전더리보다 못한 에픽, 각직업별 불균형 에픽무기이야기,손쉽게얻는 에픽무기
2.방어구에픽의 문제점 : 효능을 볼 수 없는 에픽방어구, 무기대비몇배~몇십배의 투자확률,세트 방어구 성능의 불균형
3.부위별 드랍률의 문제점: 무기는 한부위로 모든 효과 +얻기도 쉬운데 방어구보다 잘나오는 불합리성
4.코스모 소울의 쓸모성 증가
위의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첫 번째 무기에픽 아이템의 경우
무기에픽 아이템의 경우 정말 얻기가 쉬워졌습니다. 옛날처럼 무조건적으로 지옥파티를 가야지만 에픽을 맞추던 것과 달리 절망의탑의 출현과 직업 변경권, 에픽 초월의돌의 등장으로 인해서 던파의 에픽 무기의 난이도는 엄청나게 내려갔습니다.
특히 에픽을 보급형으로 만든 것은 절망의탑 항아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0층을 등반하면 절망의탑항아리를 살 수 있으며 봉인된 항아리의경우 500만의 골드를 소요해 개봉하거나 100층을 등반하지 않고 타인이 얻은 항아리를 4천만 골드를 소요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실제 던파유저들 사이에서 무기만 얻으려고 할 경우 지옥파티보다 절탑 항아리를 까는 게 이득이라고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무기에픽의 경우 현재 손에 꼽는 무기들을 제외하고는 코스모소울용 무기이거나 리버보다 딸리는 무기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핫한 무기로는 로드오브레인저, 룰렛러시안, 발뭉, 별운검, 네오오토매틱건, 롤링블록, 분신진권, 베르세르크, 쾨니히스티커, 무형검 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의 무기들은 정말 먹어도 쓸모가 없을 정도의 무기들이 넘쳐납니다. 같은 에픽등급 정말 돈을 얼마를 써서도 먹을지도 모르는 아이템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의 성능이 떨어져서 오히려 몇몇 직업의 경우는 에픽무기의 존재 유무에 따라서 지옥파티를 갈 이유조차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고통의 여왕 비명같은 경우 낄 이유가 없을 정도죠. 그나마 결투장에서 최종등급의 무기가되면서 리버보다 아주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던파의 형식상 최종 무기중의 하나인 에픽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유니크만도 못한 옵션들의 에픽 무기들의 경우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또한 에픽 아이템이 최종이 아닌직업도 존재합니다 [안톤제외]
예로들면 몇몇 직업군의 경우 에픽 무기의 경우 일반 리버레이션 무기나 데모닉 그레이스보다 현저히 능력이 떨어지는 무기들이 많습니다.
[대체 왜이런 옵션이 에픽무기들에는 안붙어 있는지 궁금할 정도..]
이런식으로 최종급 무기들이 직업군에 존재하지 않아서 지옥파티를 안가는 직업군도 존재할정도 입니다.
에픽이 최종급인 만큼 에픽무기에 대한 개편또한 꼭 이루어져야 될듯 합니다.
■ 두번째 방어구 에픽 아이템의 경우
[에픽방어구 세트의 삼대장]
사실 이번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방어구에픽 아이템 때문입니다.
무기와 다르게 방어구의 경우 정말 에픽 아이템으로서의 효능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에 가깝습니다.
한 예로 모 헬러너 분께서는 30만장~40만장을 돌파하시고도 원하시는 세트를 못 만드시기도 했고, 이글을 작성하는 저 또한 35만장을 돌고도 원하는 방어구 부위는 겨우 3부위를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운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게 헬러닝인데 평균적으로 빠르게 맞추시는분들도 15만장가량은 쓰셔야 가능합니다.
방어구의 경우 문제점이 무기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얻을수 있는 방법은 '지옥파티','콜로세움 항아리'밖에 없다는 것과 '세트'로 모일때여야지만 효과가 발동이 된다는 것인데요. 정말 무기와 비교 하였을 때 입수 난이도도 5부위이니 난이도 자체도 차원이 다를 뿐더러 1개만 얻어 가지고는 쓸모도 없고 4개를 얻어도 크로니클세트 보다 못하다는 문제점이 발생 합니다.
또한 5개를 얻어도 같은부위가 아닌 각기 다른 부위의 같은 세트로만 모여야 가능하다는 점이 극악의 극악을 만듭니다.
더 심각한 것은 어떤 에픽 방어구 세트는 그렇게 힘들게 모아도 쓸모가 없는세트 [크로니클/심지어 유물만도 못한세트]들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에픽 방어구 세트를 완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3만장 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1000판이상은 돌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천운을 타고나서 3만장만에 맞춘다고 해도 비용으로 계산하면 30000*27000 8.1억골드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10만장 심하게는 30만 40만장까지도 못맞추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30억 90억 120억골드 단위로 들어가게 되는데 30억골드만해도 던파에 존재하는 고강무기중에 거의 못사는 무기가 없을정도지요.
이렇게 소비를 해서 맞출지도 모르는 에픽 방어구셋이 마일리지만 있으면 하루면 뚝딱 만드는 크로니클세트나 돈만 있으면 살수 있는 레전더리보다 구리다면 허탈감이 들지 않을까요? 다음은 에픽 방어구중에 가장 옵션이 떨어진다는[75제이상] 경갑셋인 서브마린세트 입니다.
대체 이아이템은 어디를 봐서 에픽 아이템인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유물보다도 못한 아이템이지요 기껏 수십억의 돈을 모아서 만들어도 허탈해지는 방어구들 현재 방어구중에서도 마력의 소용돌이 세트,웨슬리 전술[택틱컬]세트,불타오르는 마력 세트,미다홀 세트를 제외하고는 예능수준의 에픽이라는 의견들만 나올정도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천 경갑 중갑 판금케들이 택틱컬입고 다니고 천케릭이 판금입을까요?
적어도 각 방어구 계열별로 하이엔드 종결급 에픽방어구세트는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에픽 방어구 세트는 크로니클9셋의 성능을 훨씬 상회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왜 알면서 수정을 안하죠?]
네오플도 인정하는 현실.. 이처럼 맞추기 어려운 에픽 방어구가 왜 쓰레기처럼 버려져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로니클에 상대도 안되다니요?
대체 에픽셋은 왜 만든건가요? 알기 쉽게 이야기하자면 50만세라로 1시간이면 풀셋 맞출수 있는 크로니클이 적게는100만 많게는 1200만세라가 넘는 돈을 쓰더라도 맞출수 없는 헬러닝 기간으로도 30일에서 반년이넘습니다.
그런데도 에픽보다 크로니클이 좋은 효율을 보인다는건 이해할수 없습니다. 에픽 방어구의 상향 평준화는 이루어져야 할듯 합니다.
■ 세번째 문제점 종류별 드랍률 조정이 필요하다
에픽의 기본드랍률도 문제지만 부위별 나오는 확률입니다.
크게 무기/방어구/악세사리/보장/법석 중에 확률로 치며 7:7:1:2 로 볼수 있습니다. 법석은 ..... 너무 안나와서 제외 80제이상 헬러닝시 폐왕의 눈물만 법석존재 드랍률 최저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무기는 1개만 먹어도 충분히 모든효과를 다 보일수 있습니다. ex) 로드오브레인저,발뭉,별운검 등
하지만 방어구,악세사리의 경우 드랍률이 무기와 같다보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방어구/악세는 '세트'로 존재해야 쓸수 있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드랍 비율이 무기와 똑같다 보니 '세트'를 맞추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버립니다.
실질적인 비율로 치자면 무기가 1개 나올때 방어구는 5개 악세사리는 3개는 나올 확률이 되어야 맞아 떨어집니다.
하지만 방어구 세트수 5종[천,가죽,경갑,중갑,판금]을 생각하고 무기의 직종을 생각해본다면 [귀검사,거너,마법사,격투가,도적,프리스트] 무기2개 나올때 방어구가 5개가 나올정도는 되어야 맞을듯 합니다.
악세사리는 전직종이 착용가능하니 적어도 [무기7개당 2개정도의 확률] 보호 장비 수준으로 나와야 될듯 합니다.
이 정도로 한다고 해도 운이 없는사람은 계속 같은 부위만 먹습니다 특히 각 커뮤니티들을 둘러봐도 5부위세트중에 4부위를 먹어서 고생하시는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그1부위를 제외한 다른부위만 계속해서 같은 세트가 드랍되는 일들이 발생하지요.
그렇다면 던파는 왜 이런 비합리적인 확률로 에픽드랍률을 조정 해놓았을까요?
이런확률로 책정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헬러너는 서버당 극소수라는점입니다. 보통은 만렙헬 혹은 1000장으로 헬을 가는 유저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그런 유저들에게 정말 필요한건 한개만 먹어도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만족감을 주기위해서 무기에 대한 드랍률 자체를 엄청 올려놓은것 입니다.
실제 일반 유저들의 경우 방어구는 먹어도 갈갈이용 일뿐 한부 위로 특이하게 효율을 보이는 [대격변,쿨감방어구등] 방어구가 아니면 보통은 갈아서 다시 헬을 가거나 도전장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단일 부위로 활용가능한 정점 방어구들]
던전앤파이터도 이런 유저들의 특성을 파악해서 진행하는 이벤트조차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무기'전용 에픽초돌 이벤트 , 한개로도 모든 효율을 낼수 있는 에픽 무기/보장/법석 항아리 등으로 일반유저들이 적은 돈을 투자하고도 운만 좋다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습니다.
그렇기에 방어구/악세사리를 노리는 헬러너들은 본의아닌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지금던파는 헬러너들에게 100종의 무기 중의 1개를 먹을 확률과 75개의 방어구 중에 중첩되지 않고 5개의 세트 방어구를 먹을 확률을 동일하게 놓은것 입니다.
■ 세번째 문제점 투자대비 회수율
[대전이 이후 더이상 이런득템은 기대할수 없다..]
이부분은 헬러너의 입장에서 대전이 이전과 대전이 이후의 10만장기준으로 했을때 골드 회수율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대전이 이전에는 지옥파티에서 유니크가 드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전이 이후로는 유니크 드랍이 막히면서 골드 수급률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어려움 에픽 드랍이 등장 이후로 매우 어려움의 에픽 확률 또한 내려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매우 어려움에서만 나오던 에픽을 어려움과 나눠 먹기가 되면서 실질적인 에픽 드랍자체가 더 내려갔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네번째 문제점 코스모소울의 무쓸모성
[그란디스가 판매하는 아이템들 ]
현재 코스모소울의 경우 그란디스를 통하여 도전장을 구매하거나 60~70제 에픽을 구매하는데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코스모소울을 모아서 구매하는 아이템은 그중에서도 몇가지 안됩니다.
투신의 악세사리 , 바이팅 진 스팅어, 분신진권 정도가 애용이되고 있으며 이나마도 부위당 200개~330개의 코스모소울 약 에픽으로 환산시 80제이상 에픽이 33~55개정도 필요 합니다.
이는 현재 에픽 드랍률로 따지면 약 지옥파티 초대장 20000~35000장이 소모해야 얻을 수 있는 갯수 입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얻은 코스모소울을 다시 도전장으로 변경하여서 지옥파티에 소모하고 있습니다.
[도전장 변경시 4400~6600장 소모대비 20%도 안되는 환원율]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떤식으로 변화를 해야 많은 유저들도 만족되고 수십만장단위로 쓰는 헬러너들도 만족할수 있는 형태가 될것 인가?
■ 해결책 첫번째 그란디스 항아리의 대폭 추가
현재 그란디스가 판매하는 항아리는 코스모소울 30/35개가 들어가는 60,70보조장비[197종] /65제 마법석[49종] 항아리를 판매중입니다.
이를 힌트삼아서. 코스모 소울을 사용하여 방어구/악세사리/무기항아리를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예를들어서 85제 귀검사 무기항아리[11종] 코스모소울 80개 소요 또는 귀검사 80~85제 무기항아리[21종] 코스모소울 50개 소요
같은 방식으로 85제 방어구항아리 [50종] 코스모소울 30개or 40개 소요 또는 80제~85제 경갑항아리[15종] 코스모소울 70개 소요
80~85제 악세사리항아리[15종]코스모소울 100개 소요 또는 악세사리항아리[28종] 코스모소울 50개 소요
75~85제 마법석항아리[54종] 코스모소울 60개소요 75~85제 특수장비항아리 [117종] 코스모소울 40개소요
이런식으로 세분화해서 판매를 한다면 헤비 헬러너의 특성상 창고에 천개 이천개단위의 코스모 소울들을 쓸모있게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 해결책 두번째 그란디스 에픽장비 판매
이것은 1안이 안될경우 2안이기도 하고 2안과 1안이 같이되도 될 듯 합니다.
바로 악세사리,방어구,마법석,보조장비들을 판매하는 경우인데요. 대신 코스모소울갯수를 800개혹은 천개단위로 늘리면 될 듯 합니다.
예를들어서 택틱 어깨 한부위 때문에 몇만장씩 쓰는분의 경우 코스모소울 1000개라고해도 구매를 하겠지요.
또한 누구는 4만장으로 다맞췄는데 누구는 10배나되는 40만장 약 120억골드를 쓰고도 못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쓴만큼 보상받는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경우 많이도 할수가 없는 이유가 예를들어서 1000개의 코스모소울의 경우 모이는 기간과 들어가는 골드 비용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코스모 소울 1000개를 모으는 기간 집피로도 기준 106일
도전장 10만장 - 28~30억골드 소요
80~85제 에픽기준 1000개의 코스모소울은 약 167개의 에픽이 필요하게 됩니다.
167개의 에픽은 현재 드랍률보다 약간 높게 측정한 4%드랍률 기준으로 하여서 100000장의 도전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골드로 환산시에 28~30억가량이 되는 골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판수로치면 4167판을 헬을 돌아야되며 피로도로 환산하면 1판당 최저 피로도 4가 드는 그란디네 기준으로 치면 16666이라는 피로도가 들어갑니다.
이를 집에서 사용할수있는 순수피로도 156으로 나누면 약 106일이상을 돌아야 얻을수 있는 코스모소울 갯수 입니다.
즉 자신이 필요한 한부위의 아이템을 헬러닝이 아닌 코스모소울로 맞출려면 약 30억골드 +100일이상의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천개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다하더라도 누구나 다 맞출수 없고 엄청난돈과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애초에 이 보상안은 4만장이아닌 10만장을쓰고도 5셋을 못맞추거나 3셋..이런분들을 위해서 생각해냈습니다.
헬러닝을 하신분들중에도 운이좋아서 4만장만에 맞추는분들도 있지만 운이없어서 (필자의경우 25만장 2부위)같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해주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과 돈을 들이고 남들보다 몇배의 돈을 들였지만 못맞추는 분들을 위한 보상책입니다.
헬러닝[지옥파티] 이라는게 운에 의해서 모든게 좌지우지 되는 요소가 맞긴 합니다만 평균적으로 서버에 소수가 되는 헬러너분들의 기준 하루 3000만골드에서~1억골드씩 써가면서 헬을 돌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작게는 수십억골드부터 많게는 수백억골드와 시간을 소비하고도 자신이 원하는 에픽이나 또 자신의 마스터리에 맞는 에픽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성능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전앤파이터 입장에서 극소수의 헤비 헬러너보다는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을 위하여 이런식의 에픽 드랍률 확률 부분이나 방어구는 일반 유저들의 경우 맞출수가 없으니 너무 대충 만든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때가 많습니다.
헬러닝을 수십만장 이상돈 유저들 기준으로 치자면 사실 이계9셋은 1시간만 투자해도 마일리지로도 다맞출수가 있습니다.
엄청난 자금과 노력이 들어간 만큼 던파 최종 컨텐츠인데 그만한 효과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