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강 난이도, 안톤 레이드 공격대 채널이 오픈됐다.
안톤 공격대는 지난 26일 업데이트된 사상 최강 난이도 던전으로 기존의 4인 파티 던전이 아닌, 총 20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레이드형 던전이다.
이 공격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NPC 나엔 시거에게 재료 아이템 ‘일렁이는 에너지’를 이용해 프랙탈 입자 제어기를 100% 충전해야 한다.
일렁이는 에너지는 한정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만큼 100% 충전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업데이트 일부터 약 3주가 지난 지금 공격대 채널이 활성화된 것이다.
▲ 전 서버 모두 안톤 공격대 채널이 활성화 됐다.
활성화된 안톤 공격대 채널은 이계 던전과 마찬가지로 서버 통합 채널을 이용해 즐길 수 있어 전 서버의 유저들이 안톤을 토벌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최악의 난이도라고 불렸던 만큼 과연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지 많은 유저의 관심이 몰렸다.
▲ 던파조선 파티 맴버들
▲ 많은 유저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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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