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4년만에 도적의 세번째 직업 ‘쿠노이치’를 라이브 서버에 공개했다.
쿠노이치는 붉은 화염의 잔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캐릭터로 대형 화염을 수 초간 내뿜거나, 화염 회오리를 내보내는 등의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쿠노이치는, 현재 초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실버크라운' 지역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실버크라운 지역에 접속한 유저들은 "도적 정말 많다. ", "내가 나뭇잎마을의 호카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쿠노이치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또, 쿠노이치를 육성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서버를 개설하는 등 쿠노이치의 인기를 오늘 비로소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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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