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액션 ‘퍼즐 던파’가 금일 출시됐다.
퍼즐 던파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남귀검사와 여거너, 여마법사 3명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몬스터와 퍼즐을 이용해 결투를 벌이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같은 퍼즐을 상대편 AI 몬스터와 번갈아 가며 맞춰 다음 턴의 몬스터 공격을 감안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해야 한다. 퍼즐과 대전 액션을 접목 시켜 새로운 장르를 구현해 냈다.
또, 퍼즐 던파는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차원의 조각, 강렬한 기운, 지옥파티 초대장 등 던전앤파이터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해 기존 던전앤파이터 유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퍼즐 던파의 아이템을 던전앤파이터로 옮기기 위해서는 계정 연동이 필요하다. 계정 연동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앱 연동센터 -> 퍼즐 던파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즐 던파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단아안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진세연을 발탁했다.
아래는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 퍼즐 던파 CF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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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