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최고의 팬 사이트인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이하 던파 조선)이 진행하는 특별 유저 매치 ‘제1회 던파 조선 결투장 최강자전’이 지난 3월 29일(토) 30일(일)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회 던파 조선 결투장 최강자전은 던파 조선 유저끼리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대회로, 던파 조선 멘토 유저 Notata가 진행 및 운영을 총괄, 던파 조선에서는 그 후원 맡았다.
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16개의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29일(토)에 16강전을 펼쳤으며, 30일(일)에는 8강부터 결승전 그리고 3,4위를 결정짓는 3,4위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결승전은 팀명 ‘인도인팀’과 ‘투량팀’의 5판 3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인도인팀은 투량팀과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3:0 완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그밖에 ‘현종킁퍼액’팀과 ‘The King of Fighters’ 팀의 3,4위전에서는 현종킁퍼액팀이 승리를 따내면서 3위를 달성했다.
아래는 제1회 던파 조선 결투장 최강자전의 결승전과 3,4위전 경기 영상이다.
▲ 제1회 던파 조선 결투장 최강자전 [결승]
▲ 제1회 던파 조선 결투장 최강자전 [3,4위전]
대회의 모든 경기 영상은 진행 및 운영을 맡은 던파 조선 멘토 Nodata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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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