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공식 카페인 ‘던전앤파이터 공식 카페’(이하 던공카)의 접근이 제한됐다.
던공카는 약 81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 카페로, 많은 던파 유저들이 애용하던 카페다.
하지만 얼마 전 행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따른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던공카의 거래 게시판이 사라지고 성인 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있었다. 이를 접한 유저들은 던공카가 곧 폐쇄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유저들의 우려는 오전 9시경 현실로 다가왔다. 카페에 접근이 제한된 것이다. 사전 공지 없이 접근이 제한됐기에 당시 유저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한편, 던공카는 성인 인증 제도를 도입해 재활성화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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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