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 ‘잊혀진땅’이 업데이트 됐다.
잊혀진땅은 100여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있는 거대 던전으로, 제한시간인 30분 동안 몬스터 숫자의 제약 없이 마음대로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솔로 플레이 콘텐츠다.
이 잊혀진땅의 보상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다. 잊혀진 펠로스 글로리나 잊혀진 블랙 펄 미스트 등의 고효율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재료아이템을 꾸준히 모으면 유니크 등급의 마법석과 보조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보상 아이템들은 어떤 게 있고, 정확하게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까? 게임조선에서 보상 아이템을 정리해봤다.
▲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잊혀진땅의 장비
■ 재료아이템
잊혀진땅에는 푸른빛, 붉은빛, 하얀빛, 검은빛, 황금빛, 무지개빛 전이 결정이라는 재료아이템이 드랍된다. 각 재료 아이템들을 모으면 조안 페레로에게 마법석과 보조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각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장비와 상세한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 마법석
- 보조장비
■ 초대장 봉투
전이결정 외에도 각 지역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지옥파티 초대장 혹은 사망의 탑 초대장, 절망의 탑 초대장이 들어있는 ‘초대장 봉투’를 얻을 수 있다.
■ 드랍장비
황금 상자를 개봉하면 다양한 악세사리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악세사리는 과거 골든로드에서 얻을 수 있던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으로, 고효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감시자의 탑 보상
잊혀진땅의 마지막 구역인 ‘감시자의 탑’ 의 보스를 처치하면 몽환의 악세사리와 망각의 악세사리, 상실의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아이템이 드랍된다. 이 재료아이템은 조안 페레로에게 구입할 수 있는 레서피를 통해 해당 악세사리로 제작할 수 있다.
또, 재료뿐만 아니라 일정확률로 완제품 악세사리도 드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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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