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많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던 신규 직업 '나이트'를 공개했다.
나이트는 지난 12월 7일 던파 최대 규모의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된 캐릭터로 검과 방패를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매력적인 직업이다.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나이트'는, 현재 초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실버크라운' 지역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실버크라운 지역에 접속한 유저들은 "던파 아직 안 죽었네", "너무 많아서 징그러울 정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나이트를 육성하는 유저들을 위한 스페셜 서버 '올 나이트'서버를 개설하는 등 나이트의 인기를 오늘 비로소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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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