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인들의 축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2013'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다. 그해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와 화려한 축하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은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의 OST '희망의 빛'을 부른 이카의 무대가 있었다. 희망의 빛은 대전이 업데이트 당시 "아라드 대륙이 무너지는 것도 슬픈데 OST마저 슬프다", "구슬픈 목소리가 분위기에 어울린다"등의 호평을 얻은 곡이다. 이 '희망의 빛'을 시작으로 이카는 신곡 '스르륵'등 2곡을 선보이며 던파 페스티벌을 축하했다.
'희망의 빛'의 주인공 이카의 축하 무대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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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elkysky@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