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 진행 예정인 ‘2013 던파 페스티벌’에 앞서 초대권 배포 이벤트 진행
- ‘F1 결투 천왕대회’ 본선 경기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 사전 공개
- ‘클라라’, ‘걸스데이’, ‘서유리’ 외 깜짝 초대가수 등 인기 연예인 참석 예정
㈜넥슨(대표 서민)은 12월 7일(토)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 예정인 ‘2013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더 매치(THE MATCH)’에 앞서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행사에서 공개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21일 공개하고, 초대권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 국가대항전인 'F1 결투 천왕대회' 본선경기와 '이카' '걸스데이' 외 깜짝 초대가수 등 인기 연예인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총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은 개그맨 정성호와 클라라가, 오후는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해설, 서유리가 메인 MC로서 행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초대권은 21일과 23일 2번에 걸쳐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며, 유저들은 게임 내 던전에서 획득한 '응모권' 아이템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사위를 굴려 행운의 숫자 ‘7’이 나오면 던파 페스티벌 초대권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응모권은 게임 내 마을에서 ‘힘’, ‘체력’, ‘지능’ 등 다양한 능력치 강화 효과(버프)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던파 페스티벌에 참석한 유저들에게는 현장에서 ‘5만 세라쿠폰’을 모두 지급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드코인’, ‘지옥파티초대장’, ‘성장의 계약’, ‘해방의 열쇠’ 아이템 및 후드티셔츠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F1 결투 천왕대회’ 개인전 및 대장전 우승팀의 국가를 맞히는 유저에게는 ‘마스터 계약 패키지(7일)’을 선물한다.
‘2013’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공식홈페이지 및 ‘곰TV’, ‘다음TV팟’ 등 그 외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생중계 된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던파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부터 매 해 유저들과 함께 해 온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특히 유저들이 보다 쾌적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던전앤파이터를 즐겨주시는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6일(금)에는 F1 결투 천왕대회 1차전이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해당 경기는 곰TV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