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회 우승자들이 직접 주최하는 ‘마스터즈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 시작
- 11월 2일부터 진행되는 전 경기 ‘아프리카TV’ 통해 생중계 예정
-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 ‘액션토너먼트’의 대장정 시작
㈜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마스터즈 챌린지’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터즈 챌린지’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윈터(이하, 액션토너먼트 2013 윈터)’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는 첫 번째 하부 리그로,지난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4명의 선수들이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개별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 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
각 온라인 예선전은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명(개인전), 8팀(대장전)은 12월 14일 ‘마스터즈 챌린지 오프라인 경기’에서 총 2개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각각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70레벨, 6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내 마련된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성적에 따라 ‘장비보호권’, ‘황금증폭서’, ‘세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지난 대회의 최 고수들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드디어 액션토너먼트 2013 윈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전국에 있는 많은 유저들이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액션토너먼트 2013 윈터’의 예선전에 돌입하고, ‘마스터즈 챌린지’를 비롯해 ‘PC방 챔피언스리그’와 ‘온라인리그’ 등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 자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