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가 라이브 서버에 공개됐다.
대전이 업데이트는 기존의 스토리는 물론, 초중반 지역 던전, 마을등이 새롭게 변해 업데이트 내용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 대전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파 리그 최고의 해설위원인 '정준'해설위원이 직접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대전이 업데이트 방송을 진행했다.
매주 목요일, 토요일 주 2회의 일정으로 방송될 예정인 대전이 업데이트 방송은 대전이 관련 콘텐츠를 정준 해설위원이 직접 즐기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거나 정준 해설위원에게 유저들이 제시한 요청사항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많은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업데이트 당일인 12일 (목)에는 서버 점검이 끝남과 동시에 게임 시작, 여귀검사 신규 전직인 다크템플러의 플레이 위주의 방송이 진행됐으며, 이후 고레벨 지역의 스페셜 던전, 변화된 마을등 대전이 업데이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방송이 진행됐다.
이후의 방송은 업데이트 내용과 더불어 앞서 던파조선과 함께 진행되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방송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유저들이 던파조선에 마련될 특별 게시판과 정준 해설위원의 아프리카 방송국 게시판에 원하는 요청사항을 직접 작성하면, 몇몇 요청사항을 선정해 해당 요청 사항을 직접 플레이 하면서 방송하는 코너다.
정준 해설위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행성 방송, 결투장, 타임어택으로 굳어진 기존의 던파 방송에서 벗어나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방송을 진행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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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임조선에서는 대전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름하야 대.전.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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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elkysky@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