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조선에서는 9월 12일에 있을 '대전이' 업데이트에 앞서 발빠르게 대전이를 체험해보고 새롭게 바뀐 던전앤파이터의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신규 에어리어와 던전, 직업과 아이템 등 다양한 대전이 정보를 빠르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예고했던 대로 이번에는 새롭게 추가된 지역과 신규 던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내용은 신규 던전 소개 #2. '시궁창'입니다.
※ 해당 기사에 공개된 내용은 사내서버에서 체험한 내용으로 실제 퍼스트 서버,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될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번화했던 과거의 거리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곳 '시궁창'
대전이의 중심지인 헨돈마이어 거리는 사라지고,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대전이의 영향을 피해 헨돈마이어 지하 배수로로 대피한 주민들이 가득찬 이곳 '시궁창'입니다.
시궁창의 던전 에어리어인 멜트다운은 고열과 마법의 에너지로 모든 것이 녹아내리고 황폐해진 과거의 헨돈마이어 시가지입니다.
시궁창 - 버섯 정원 (Lv. 17 ~20)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펑거스와 스포어들로 가득찬 곳, 버섯 정원. 이곳에서 뿜어져 나온 진균에 오염된 도적단이 펑거스화 되어 악명을 떨치고 있다. 버섯인지 인간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이들을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인가?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4 |
시궁창 - 포자의 도시 살리프 (Lv. 19~22)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인간에게 우호적인 펑거스, 카루 족이 모험가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왔다. 버섯을 키우고 펑거스를 노예로 부리는 거대 개미들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최근 잇따른 실종 사건의 진상도 규명할 겸 포자의 도시로 향하지만, 개미들의 공격은 상상 이상이었다.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4 |
시궁창 - 썩은곳 (Lv. 21~24)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지독한 냄새의 근원을 찾아 도착한 곳은 맹독을 가진 몬스터 외엔 살 수 없는 지독한 곳이었다. 쓰레기와 시체가 모이고 쌓여 대지를 썩게 했고, 그 독이 또다시 모든 것을 오염시켰다. 닿기만 해도 살이 문드러질 것 같은 이 땅에 다시 꽃이 피는 날이 올 수 있을까?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4 |
시궁창 - 구 시가지 (Lv. 23~26)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한 때 생기가 넘치던 마을이었지만 이제는 그 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생존자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물거품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을 애도할 여유 따윈 없다. 사기의 영향을 받아 끔찍하게 변한 그들이 당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으니까.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2 |
시궁창 - 절망의 체스판 (Lv. 25~28)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불길한 도시가 발견되었다. 살아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으며, 그저 사람 모양의 석상이 즐비할 뿐이라고 한다. 마을 전체가 체스판 모양을 한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또 소박하게 살던 마을 사람들은 어디로 간 걸까?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4 |
시궁창 - [스페셜 던전] 갇힌 자들의 마을 (Lv. 26~29) |
■ 보스 스크린샷 |
■ 던전 배경 스토리 시궁창의 주민들은 썩은 곳의 블랙모스가 전갈을 번식시키는 여왕전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 블랙모스 또한 퀸 스콜피온 피오네가 번식시킨 전갈 중 하나였으며 대전이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퀸 스콜피온 피오네는 몬스터들을 세뇌시켜 시궁창 주민들을 마구잡이로 납치한다. 바로 인간들을 영양분 삼으려하는 것. 시궁창 주민들이 전갈의 먹이가 되기 전에 그들을 서둘러 구출해야한다! |
■ 피로도 정보 요구 풀 피로도 : 10 |
※ 해당 기사에 공개된 내용은 사내서버에서 체험한 내용으로 실제 퍼스트 서버,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될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