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진행된 'DNF 2023 유저 간담회' 행사에 던전앤파이터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참석해 현지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9월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DNF 2023 유저 간담회' 행사는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로, 중국 서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Q&A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국내 던전앤파이터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함께 참석해 중국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플은 지난 4월에도 중국에서 홍진혁 디렉터를 필두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9월에는 이원만 총괄 디렉터까지 참석해 무려 7시간이 넘는 열띤 질의응답 시간 동안 인게임, 서비스를 총망라하며 유저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는 약 70여 명의 유저가 참석했으며, 라이브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 40만 명 이상, 누적 시청은 200만 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중국 로드맵 발표에서는 선계 업데이트에 앞서 배틀메이지, 스트리트파이터, 등 캐릭터의 리뉴얼 계획, 선계의 레기온 던전으로 예고된 어둑섬의 정보, 중국 국경일 맞이 아바타인 차원회랑 패키지 일러스트 등 여러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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