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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는 9일, 6월 중으로 디렉터 라이브 방송 'D-Talks(디톡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톡스는 지난 2월과 4월 두 번 진행한 디렉터 라이브 방송으로 공식 방송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재치 있는 진행과 정신없는 입담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6월에 진행할 디톡스 3화는 2023년 상반기 결산을 주제로 상반기 업데이트와 던파의 현황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디톡스를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출시된 신규 캐릭터 뮤즈와 트래블러에 대한 소감,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와 코드네임 게이볼그의 만족도,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받고 있다.
설문조사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진행되며, 폼에서 자신의 모험단명을 기입한 뒤에 참여할 수 있다. 객관식으로 만족도 점수를 매기는 항목과,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적는 항목이 공존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다.
디톡스의 진행 일정과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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