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시즌 8에선 지옥 파티나 헬 던전, 지혜의 인도 등 에픽 장비 파밍만을 위한 전용 던전이 없다. 그 대신 110레벨 달성 후 입장할 수 있는 일반 던전을 통해 다양한 105레벨 에픽 장비를 파밍하게 된다.
110레벨 일반 던전은 5가지 난이도가 있으며 노멀부터 슬레이어까지 순서대로 더 강해진다. 난이도 별로 명성치 제한이 있어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아예 입장이 불가능하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드롭하는 장비의 옵션 성장 레벨이 더 높게 등장하며 간혹가다 등장하는 상급던전 입장권의 난이도도 올라간다. 던전 난이도 별 요구 명성과 드롭하는 아이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킹 난이도부턴 몬스터의 배치가 달라지거나 신규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고 보스의 패턴도 바뀌는 등 던전의 구조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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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의 땅
백색의 땅은 성역 안에서 회복중인 미카엘라를 교단이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던전이다.
직으로 클리어하고자 하면 오른쪽으로 쭉 진행하는 일직선 구조다. 일반 몬스터의 수도 꽤 많이 등장해 보스를 빨리 제압할 수 있다면 피로도 대비 기본 수익이 꽤 높은 던전이다.
구체 형태의 네임드 '스페시오'는 고정된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양쪽 길로 빠져있는 네 개의 방 중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처치 시 구체 형태의 오브젝트로 변하는데 근처에 다가가면 캐릭터를 따라다니다가 일반 공격 시 전방으로 사출된다.
던져질 때마다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다시 회수해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스에게도 맞출 수 있으며 던질 때마다 보스의 HP를 일정량 깎아낸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 보스의 HP를 30% 깎으면 스페시오가 터져버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비례해 보스의 HP가 다른 던전에 비해 꽤나 높은 편이다. 직으로 돌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직진 기준 3번방에서 네임드 몬스터가 추가된다. 기존에 있던 네임드를 만나기 직전에 조우하게 되니 적절한 스킬 분배를 요구한다.
또한 직진 기준 5번방의 일반 몬스터 구성이 바뀌는데 기존보다 더 분산되어 배치되어 있어 일반 난이도에선 한 번에 쓸어담을 수 있던 스킬이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 등 조금 더 까다로워 진다.
■ 베리콜리스
베리콜리스는 미카엘라가 감당하지 못하고 흘러나온 오즈마의 기운이 뒤섞여 탁한 기운이 서려있는 던전이다.
특이하게도 모든 방에 네임드가 위치해 있고 일반 몬스터 비중이 극도로 적으며 곁길이 없는 일자형 구조다. 피로도를 6밖에 소모하지 않아 반복적인 플레이로 골드카드나 가브리엘을 노리는데 최적화된 던전이다.
네임드를 연속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보스의 HP가 매우 높은 편이다. 흩어져있는 다수의 적을 몰아서 잡고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하위 난이도에선 플레이 효율이 좋으나 킹 난이도부턴 일반 몬스터도 함께 등장해 효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던전이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킹 난이도 부턴 1번방부터 네임드가 등장하며 다른 곳에서도 네임드와 함께 일반 몬스터가 조금씩 등장한다. 1:1 전용 기술의 경우 타겟팅이 네임드가 아니라 일반 몬스터에게 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5번방 네임드 '성화의 라미에르'의 경우 캐릭터 발 밑에 성수가 따라오는 패턴이 추가된다. 점프나 순간 이동 판정 스킬 등으로 성수의 흐름을 끊어주지 않으면 라미에르가 성화 관련 패턴을 쓸 때마다 화염이 성수를 타고 캐릭터를 덮치니 주의해야 한다.
■ 캐니언 힐
캐니언 힐은 황녀의 즉위에 반대하는 천계 귀족 세력의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본거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던전이다. 강철로 무장한 기갑 세력과 거너, 총검사를 APC화 한 적을 상대해야 한다.
직으로 돌 경우 피로도를 6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 몬스터가 비교적 적게 배치되어 있으며 대신 드롭되는 골드의 양이 다른 던전보다 더 많은 양을 얻을 수 있게 보정이 걸려있다.
네임드와 보스가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네임드 '볼트 MX_3'은 직진 기준 4번방에서 고정으로 나오며 윗길이나 아랫길 중 한 곳에서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틈이 나면 하늘로 높이 솟아 올라 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홀딩을 걸어두고 때리는게 편하다.
보스 '킹 디스트로이어'는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맵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좌우로 돌진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슈퍼아머 상태라 무력화 게이지를 깎은 상황이 아니면 저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채널링이 긴 스킬이나 설치형 스킬을 다수 깔아두고자 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직진 기준으로 3번방과 5번방에 네임드가 추가된다. 또한 보스 '킹 디스트로이어'에 배리어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기믹이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조우 시 배리어를 둘러 방어력이 크게 오르며 HP가 50% 이하로 하락할 시 1회에 한해 '회복 에너지 전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HP를 25% 회복한다. 이에 실질적으론 보이는 HP의 1.3배를 상대해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선 윗길이나 아랫길에 있는 볼트 MX_3를 제압해야 한다. 임의의 위치에 있는 네임드를 처치하고 나면 보스의 배리어 시스템이 꺼지며 회복 패턴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HP가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무력화 게이지를 모두 깎아내려 홀딩을 해도 무방하다.
■ 퀸 팔트
퀸 팔트는 캐니언 협곡을 넘어 귀족 반란 세력의 최종 병기 '퀸 디스트로이어'를 상대하는 던전이다. 한 맵 안에 설산 지대와 실내, 해안지대가 같이 있는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매드 리케가 운용하는 정찰 드론이 맵에 배치되어 있다. 직진 기준 3번방과 4번방에 있으며 후술할 루퍼트 도스타를 만나러 가야 하는 길목에도 배치되어 있다.
정찰 드론은 직접 공격할 수 없으며 맵을 떠돌아다니다가 캐릭터를 감지하면 조준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선 필드 내의 몬스터를 모두 잡아도 다른 방으로 건너갈 수 없다. 발각된 경우엔 바닥의 진흙탕이나 눈 덮인 나무를 흔들어 눈을 자신에게 덮어 위장해서 드론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한다
위장에 성공하면 정찰 드론이 과부하가 걸려 자폭해 계속해서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위장 상태에선 기본 공격키를 눌러 해제할 수 있다. 윗길의 '매드 리케'를 처치하면 던전 안의 모든 정찰 드론 작동이 완전히 멈춘다.
계속 해서 윗 길로 진행하면 막다른 길에서 '루퍼트 도스타'를 상대할 수 있다. 제일 오른쪽 위에 있는 방의 몬스터를 모두 잡고 비밀 통로에 가면 루퍼트가 캐릭터를 지하로 끌고 간다. 처치 시 '퀸 디스트로이어 제어 프로세스 드론'이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밑의 통로가 열려 보스방 바로 전의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보스 '퀸 디스트로이어'는 입장 후 시간이 지나면 아머, 캐논, 윙 파츠 중 임의의 한 개를 장착해 싸운다. 이후 HP가 반절 이상 줄어들면 다른 파츠로 교체한다. 만약 루퍼트를 쓰러트리고 제어 프로세스 드론을 가져 왔다면 파츠를 장착하기 전 그로기 상태에 걸린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네임드 몬스터가 직진 기준 3번방과 5번방에 추가로 배치되며 직진할 때 지나가는 길목에 '공격 드론'이 생성된다. 네임드 몬스터 급은 아니어도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HP가 약간 더 높으며 드론답게 경직 저항이 높고 몰이기에도 잘 끌려오지 않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중점으로 몰이기를 사용해야 한다.
보스의 경우 HP 반절 이상 소진해 다른 파츠로 바뀔 때 상급 던전 노블레스 코드와 유사하게 그로기에 빠진 뒤 교체된다. 다만 이 때 아주 짧은 시간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HP가 반절 근처에 있다면 딜레이가 긴 스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왕의 요람
왕의 요람은 지젤이 남긴 흔적을 쫓으려 루크가 거주하던 죽은자의 성에 다시 입장해 베키를 만나는 과정을 담은 던전이다. 이미 한번 상대해봤던 기계나 골드 크라운, 베키 같은 적이 더 강력한 패턴을 사용한다.
몬스터가 상당히 흩어져 있다. 직진 루트가 따로 없으며 왼쪽이나 오른쪽 둘 중 하나 갈래길로 빠졌다가 오는 형태인데 그나마 오른쪽으로 갈때가 몬스터가 덜 흩어져있으니 직진으로 돌고자 할땐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어느쪽으로 가든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선 '되살아난 골드 크라운'이 나온다. 문제는 다른 던전의 보스와 비견될 정도로 높은 HP를 가지고 있다. 일반 몬스터도 흩어져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직진 기준 5번방을 잘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보스인 '말괄량이 베키'도 꽤나 까다롭다. 주기적으로 캐릭터를 향해 직선으로 예고 범위를 보여준 뒤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맞으면 무적 상태가 아닌이상 캐릭터를 강제로 끌고 간다. 최대한 가까운 벽쪽으로 유도해 딜로스를 최소화 해야 한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직진 기준 2번방과 6번방에 네임드 몬스터가 추가된다. 문제는 6번방인데 이미 5번방에서 보스에 비견되는 높은 내구도의 골드 크라운을 상대한 직후에 만나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방이 보스방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패턴 변화는 없어도 화력 요구치가 크게 늘어나는 편이다.
■ 헤블론의 예언소
헤블론의 예언소는 루크가 살아 있을 때 자신이 본 미래를 벽에 그려 놓던 곳이다. 현재는 지젤이 마지막까지 생체 실험을 한 잔혹한 결과물만 남아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다.
입장하게 되는 첫 방과 맨 끝의 보스방을 제외하면 3x3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구조 덕에 피로도 상황에 맞춰 플레이할 방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기 편한 곳이다. 특히 풀로 돌고자 할때 왔던 방을 되돌아갈 필요 없이 한 붓 그리기로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전에 네임드가 둘 있지만 경로를 잘 짜면 아예 만나지 않고 보스방으로 직진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이러한 네임드를 잡을 수록 보스 공략에 유리해지는 다른 던전과 달리 보스 '심연을 걷는 자'는 던전 플레이 중 처치한 네임드가 있을 때마다 특수 패턴이 추가된다.
왼쪽에 있는 네임드 '빛의 칼바리'를 처치했다면 캐릭터의 등 뒤로 순간이동 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가뜩이나 무빙이 심한 보스가 더 날뛰게 하니 가급적이면 피해가는게 좋다.
오른쪽 네임드 '어둠의 골고타'는 캐릭터의 발 밑에서 솟아오르는 공격이 추가된다. 다만 충분히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이며 가치가 높은 반지인 '어댑터블 투톤 링'을 고유 드랍하니 직진으로 돌고자 할 때도 거쳐가는걸 추천한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입장하고 난 바로 다음방과 보스 전 방에 네임드가 하나씩 추가된다. 보스 앞쪽 방에 있는 네임드의 경우 골고타를 처치하고 왔다면 네임드와 보스 사이에 또 네임드를 잡아야하니 적절한 화력 분배가 요구된다.
킹 난이도 부턴 보스 '심연을 걷는 자'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주면서 전투해야 한다. 빨간색 빛이 감도는 베아라 상태일 때의 공격을 일정 횟수 이상 맞을 경우 푸른 빛의 야신 상태로 폼체인지 후 매우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무적 상태도 무시하고 강제로 경직을 걸어버리며 피해가 상당히 높아 어지간한 방어력으론 코인창을 띄우게 된다.
■ 나사우 삼림
나사우 삼림은 비교적 오밀 조밀 모여있는 몬스터 배치와 인기 높은 장비 드롭 테이블 덕에 반복 플레이 시 가장 선호하는 던전이다. 몬스터의 HP도 적게 설정되어 있어 직진 기준 피로도 8을 소모하지만 클리어 시간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입장하고 바로 다음 방에 있는 보안장치를 건드리면 '연구소 방어 시스템'이 발동된다. 일정 시간마다 캐릭터 위치에 드락카니다의 창이 떨어지는데 정면으로 맞게 되면 스턴 상태에 빠진다. 떨어질 때 맞지 않았더라도 바닥에 화염지대를 만드는데 밟을 경우 폭발이 일어나 크게 뒤로 날아간다.
방어 시스템은 갈림길에서 윗길로 가면 해제할 수 있다. 윗길에서 망루를 공격하면 방어 시스템이 해제되지 않는다. 해제 하지 않아도 보스방에선 드락카니다를 직접 상대하는 만큼 떨어지지 않는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망루가 있는 방과 보스 전 방에 네임드 몬스터가 추가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창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냥 오른쪽길로 빠지면 네임드와 전투를 피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방에 추가되는 '풀 메탈 쏜즈'는 나사우 삼림 킹/슬레이어 난이도에서만 나오기에 몬스터 도감을 채우고 싶다면 이쪽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는 바칼에 대항하기 위한 무장 단체가 비밀리에 병기를 연구하고 제조하는 곳이다. 경비를 뚫고 연구소 내부까지 침입한 뒤 이를 막아서는 스타크 대장과 맞서게 된다.
피로도 소모가 직진 기준 8임에도 첫 방 부터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다. 이에 110레벨 일반 던전 중 직진 기준 가장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첫 방에 배치된 몬스터의 패턴이 플레이어에게 접근해 지속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대응해야 한다.
던전 곳곳에 지뢰가 설치되어 있는데 밟을 경우 큰 폭발과 함께 멀리 날아간다. 데미지도 상당하므로 가급적 밟지 않게 주의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직진 기준 4번방에 배치된 네임드 '드락카 앙스트'의 경우 전투 시작 후 약 5초의 시간이 지나면 보호막을 두른다. 그 전에 처치하지 않으면 시간이 크게 지체되므로 더더욱 스킬 화력 분배에 신경써줘야 한다.
보스 '대장 스타크'의 경우 짧은 거리를 구르며 순식간에 이동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동시에 사용하는 패턴의 공격력이 다른 던전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집중을 요구한다.
낮은 확률로 2번방에서 5번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히든 포탈이 생성된다. 이렇게 직진할 경우 피로도를 6밖에 사용하지 않으며 네임드도 보지 않고 보스방으로 바로 갈 수 있다.
- 킹/슬레이어 난이도 변화점
히든 포탈을 사용하지 않은 기준 5번방과 7번방에 네임드가 추가된다. 이 중 보스 전 방에 추가되는 '칼테 루프트'를 조심해야 한다. 바닥에 냉기 공격을 가하는 패턴이 있는데 한 두 대만 스쳐도 코인창을 띄울 만큼 아픈데다가 긴 시간의 빙결 상태이상까지 걸어댄다. 보스 방에서 시간을 조금 더 쓰는 한이 있어도 공격하기전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대장 스타크의 경우 런처의 '플라즈마 부스터'와 유사하게 레이저를 계속해서 사출하는 공격이 추가된다. 다만 미리 예측하고 뒤쪽으로 피하면 오히려 프리딜 타임을 가질 수 있다.
■ 폭풍이 부른 성
폭풍이 부른 성은 상위 모험가를 위한 재화 파밍 던전으로 던전 구조와 몬스터 드롭 골드, 클리어 보상 카드 골드까지 기존 일반 던전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캐니언 힐과 유사하다.
입장 명성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매주 목요일 모든 모험가의 명성 수치 상위 30%로 재지정된다. 2023년 6월 출시 첫 주차엔 44,141이었으며 둘째 주엔 바로 44,525가 되는 등 모험가들이 성장하는 수치에 맞춰 입장 명성이 매주 바뀐다.
폭풍이 부른 성에선 에픽 장비가 드롭되지 않으며, 그대신 고유 재료 '균열의 단편'과 크리쳐 아티팩트가 이곳에서만 드롭된다. 라이언 코어와 조화의 결정체도 이곳에선 교환가능 속성으로 드롭되며 비밀상인 가브리엘이 판매하는 물품도 왜곡된 차원의 큐브, 엠블렘 주머니, 아티팩트 레시피 등 가치있는 물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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