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23일 오전 7시 부터 PC 버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오전 중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앱(App)에서도 다운로드가 개방된다. 다운로드 후 게임을 실행한 모든 모험가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12시간 동안 계정당 최대 1개까지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고, 출시 후 다수의 캐릭터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
단, PC 버전의 경우 만 18세 이용가로 서비스되며, 본인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만 18세 미만의 경우 12세 이용가인 모바일 버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생성한 캐릭터를 삭제할 수 없으니 캐릭터명과 직업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던파 모바일은 18년을 넘게 서비스해오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의 예전 추억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게임이다. 전직 체계, 스토리, 옛 던전 등 기존 PC 던파에선 바뀌어 볼 수 없는 예전 모습을 재현해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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