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fduel
넥슨은 4일 던전앤파이터 듀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트라이커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네 번째로 공개한 이번 플레이 영상의 주인공 스트라이커다. 그래플러가 남성 격투가로 나온것과 대비되어 여성 격투가로 등장했다. 정통파 무술을 추구하는 원작의 설정에 맞게 주먹과 발을 고르게 사용하며 매끈한 콤보 연계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 스트라이커는 초반부터 원작 PvP에선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인 '무영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어 '라이징 너클', '질풍각' 등 머슬 시프트로 여러 스킬을 연달아 사용하는 원작과 같이 쉴새없는 스킬 사용 동작을 이어갔다.
바닥에서 연속 돌려차기를 하는 '무영각'
공중으로 오르는 '라이징 어퍼'
공중 연속 돌려차기 '질풍각'
이어 기본 공격과 철산고를 돌아가며 사용하는 연계를 펼쳤다. 여기에 원작과는 또 다른 바닥을 짚고 멀리 발차기를 가하는 동작과 공중에서 주먹을 사용하는 동작을 보여줬다.
바닥을 짚고 하단 공격
공중 에서 주먹을 사용한 공격까지
마지막으로 보여준 필살기는 스트라이커 답게 두 가지 스킬 동작이 포함됐다. 처음에는 스킬 자체에 여러 동작이 포함된 '호격권'으로 시작하며 마지막은 우주 배경이 나타나며 지금은 사라진 예전 진각성기 '진 : 각성연환격'을 연상케 하는 붕권 자세로 끝을 맺는다.
호격권으로 시작해서
'진 : 각성연환격'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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