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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5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던파 모바일은 16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수작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더욱 깔끔해진 2D 도트 그래픽과 함께 원작의 감성을 담은 게임이다. 윤명진 디렉터가 전체 총괄을 맡고 250명 이상의 개발진을 투입해 진두지휘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던파 세계관을 담은 3분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주요 콘텐츠까지 실제 플레이 장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준비됐다. 원작 직업 중 소울브링어, 버서커, 넨마스터(여), 스트라이커(여), 레인저(남), 런처(남), 엘레멘탈마스터, 마도학자, 크루세이더(여) 등 친숙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원작에선 레벨 업 중 만나는 일반 던전에 불과했던 로터스가 던파 모바일에선 레이드 콘텐츠로 등장해 사도의 위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터스 레이드 외에도 시나리오 던전, PvP, 고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실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던파 모바일 사전등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한 모험가에겐 부활코인 10개, SD 크리쳐 선택상자, 최초의 모험가 칭호, 100만 골드, 하트비트 메가폰 10개 등을 정식 서비스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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