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는 한 캐릭터만 온종일 계속해서 붙잡기엔 피로도 제약이 있으며 모험단 시스템 또한 여러 캐릭터를 육성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어느 정도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추가 캐릭터 육성을 시도하는데 한두 캐릭터 정도가 넘어가면 새로운 캐릭터를 하나 키울 때 필요한 각종 육성 재화, 강화 재료 등이 부담돼 쉽게 건들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를 돕기 위해 던전앤파이터에선 잘 육성된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다면 특수한 던전을 돌아 계정 내 다른 캐릭터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성 재화와 강화 재료를 파밍 할 수 있는 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 마계 회합
마계 회합은 95레벨 시나리오 퀘스트 ‘암시장의 마법사‘에서 다룬 카쉬파와 마계 인물들끼리 격돌한 2차 마계 회합을 재구성한 던전으로 각 단체의 수장을 연속해서 상대하게 된다.
95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로 보상과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고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 던전으로 현재 접속한 캐릭터와 자기 계정 내 캐릭터 한 개가 짝을 이루어 도전할 수 있다.
던전에 입장하면 기존 소모품 사용이 제한되며 스타디움 전용 소비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퀵슬롯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다. 던전 안에서 구성된 팀원끼리 태그 하여 조작할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며 파티원에게 영향을 주는 버프 스킬(예:크루세이더의 버프)는 다른 태그 캐릭터에게도 적용된다.
최대 3개의 팀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조합할 수 있다.
태그를 해도 이로운 효과가 모두 남아있다
보상으로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을 확정적으로 일정량 얻을 수 있으며 일주일에 총 세 번 받을 수 있다. 한 번 입장한 캐릭터는 그날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일주일 분량의 모든 보상을 받고 싶다면 최소 여섯 개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은 공허의 론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레벨이 100레벨로 확장된 현재까지도 장비 부위별 유니크 등급 마법부여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 거쳐 가기 상당히 좋은 옵션의 보주와 캐릭터 장비 파밍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마계 회합 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 계시의 밤
계시의 밤은 100레벨 시나리오 퀘스트 ‘[계시의 밤] 끝나지 않는 밤’에서 다룬 샨트리 지역의 순혈자가 교단에 의해 제압당한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토리를 재구성한 던전으로 던전 배경이 추방자의 산맥 이후인 만큼 보스를 제외하곤 기존 추방자의 산맥의 네임드와 보스가 재등장한다.
10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로 보상과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고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 던전이다.
혼자서도 입장할 수 있으나 팀원으로 등록한 캐릭터가 APC로 등장해 마치 4인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모험단-정예대원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던전 진행 중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 다른 캐릭터가 같이 발판을 밟아야 지나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예대원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험단-정예대원 시스템을 잘 활용하자
캐릭터를 잘 활용하면 4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상으로 ‘계시의 조각’을 확정적으로 일정량 얻을 수 있으며 일주일에 총 여섯 번 받을 수 있다. 두 번 입장한 캐릭터는 그날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일주일 분량의 모든 보상을 받고 싶다면 최소 세 개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계시의 조각은 드루이드 미아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장비 부위별 유니크 등급 마법부여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 거쳐 가기 상당히 좋은 옵션의 보주와 캐릭터 장비 파밍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계시의 밤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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