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는 6월 11일, 정기점검 업데이트를 통해 여성 격투가의 진:각성을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퍼스트서버에서 선보였을 때와 약간의 변동점을 거처 넘어왔으며 진:각성 프로모션 이벤트를 포함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던파조선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내용과 신규 이벤트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 시즌 7 Act 6. 결의
☞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스트서버 여격투가 4종 진:각성 업데이트
여성 격투가의 진:각성이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특히, 이번 진:각성
업데이트 안내부턴 퍼스트서버 대비 변동점을 공지해줘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진:넨마스터’의 경우 현저히 낮은 공격력이 책정돼 비난을 받던 ‘염인환류파-천지개벽’과 ‘천뢰분신보’의 공격력이 적당한 수치로 상향조정됐다.
나머지 격투가는 공격력 상승은 없지만 ‘진:스트라이커’의 경우 ‘라이트닝
시프트’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던 점이 수정됐으며 ‘머슬시프트’의 스텍 회복속도가 크게 상승했다.
‘진:그래플러’는 ‘샤이닝 윙즈 플랩’의
공격 범위가 크게 증가하여 스킬 콤보의 연계성이 상승했다.
■ 가이드 오큘러스 출시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의
가이드 던전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돈 선발주자에 의해 파티의 공제가 오른 현
상황에서 후발주자가 손쉽게 ‘봉인된 검은 영혼 항아리’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던전의 난이도는 100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을 적당히 파밍한 캐릭터라면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정도고 아직 유니크 장비(겐트)가 섞여
있는 유저라도 패턴을 숙지했다면 시간이 걸려도 클리어 할 수 있을것이라 보인다.
또한 오큘러스 가이드 던전의 추가와 함께 기존에 있었던 모든 가이드 던전의 캐릭 제한 수가 2개에서 3개로 확장되어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캐릭터의 수가 늘어났다.
■ 원 펀치, 더블 혜택!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여격투가의 진각성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벤트로 적정 레벨
던전에서 피로도를 소모할 때마다 등장하는 샌드백을 격파하여 ‘격투가의 혼’을 수집하는 이벤트다.
수집된 ‘격투가의 혼’은
세리아방에 있는 이벤트 상점을 통해 ‘검은 차원의 편린’, ‘100레벨
레전더리 상자’, ‘어비스 파편’, ‘칼레이도 박스’ 등 새로 육성하는 캐릭터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적정레벨 던전을 10회 돌 경우 ‘성장캡슐’을 제공하며 특히, 여격투가만
사용할 수 있는 성장캡슐이 추가로 생성되니 진각성이 새로 나온 여격투가 육성에 더욱 도움을 주는 이벤트다.
■ 극한을 넘어선 투지
진각성이 추가될 때마다 해당 직업군에게 제공되던 이벤트로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여격투가 캐릭터가 참가할 수 있으며 이미 육성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 진 각성 관련 미션을 제외한 모든 미션이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여성 격투가를 새로 육성하고자 하는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기본 장비와 심연의 편린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성장
지원 버프를 받아 다른 직업에 비해 더욱 쾌적한 육성이 가능하다.
일부 보상은 계정귀속으로 지급되므로 이 기회에 여성 격투가를 육성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레전더리 대여 이벤트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기존에 5월 14일부터 진행됐던 대여 이벤트에서 ‘검은 마물의 흔적’ 클리어 미션이 ‘지혜의
인도’ 클리어 미션으로 변동된 점과 모든 미션 달성 보상이 변동된 점을 제외하면 진행방식이 동일하다.
지정된 캐릭터는 언제든지 100레벨 레전더리 아이템 12부위를 대여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모든 미션을 3회 반복 클리어
시 최종 보상이 주어진다.
최종 보상도 ‘시간의 인도석 상자’와 ‘최상급 칼레이도 박스’로 변경되어 좀 더 직접적으로 장비 파밍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제공한다.
■ 우리는 보급품을 증폭한다.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클리어 할 시
‘1회용 증폭기’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또한, 보상을 받은 횟수에 따라 마지막 주차에 받는 보상이 더욱 강화된다. 1주차때는 ‘이계 기운의 정화서’를 지급하지만 4주 모두 기본 보상을 받아 누적시켰을 경우 ‘순수한 황금 증폭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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