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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

날짜 : 2020-04-09 17:39

조회 : 30504 / 추천 : 28

[공략] 던파, 디레지에 부활 임박!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 던전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디레지에는 메인 스토리를 다루는 액트 퀘스트 조우하고 격퇴하는 두번째 사도다.

원래대로라면 힐더가 만들어 낸 차원의 틈으로 빨아들여진 뒤 몸이 갈기갈기 찢어져 다시는 등장할 수 없는 몸이었지만 시즌 7. 업데이트와 함께 폭풍의 항로, 지혜의 인도 던전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몬스터 '스펀저'의 시스템 메시지에서 '검은 질병', '산 채로 몸이 찢기는 고통'과 같이 디레지에와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는 키워드가 발견됐고 최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신규 콘텐츠에서 디레지에와 그 하수인으로 추정되는 이형의 괴물들이 대거 등장하는 PvE 콘텐츠가 추가됐다.

전염병이 모티브인만큼 각종 상태이상과 더불어 전염성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넓은 공격범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신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100레벨 에픽세트에 버금가는 신규 레전더리 장비들을 대거 획득할 수 있는데

던파조선에서는 보다 많은 모험가들이 수월하게 검은 차원 던전들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획득하여 다음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유저기자단 Harma의 검은 차원 던전 공략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공략 전에 *

본 기사는 4월 8일 퍼스트서버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후 바뀌는 정보는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

에피소드 퀘스트인 '[검은 차원] 먼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 을 클리어 해야만 입장 권한이 주어집니다.
팔라시아 상단 포탈이나 전용 채널을 통해 에를록스 - 검은 차원 에이리어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검은 마물의 흔적, 검은 마물의 정원

검은 마물의 흔적은 솔로플레이 던전으로
고통의 지하실, 검은 신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무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은 마물의 정원은 파티 플레이 권장 던전으로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장 재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검은 마물의 흔적 던전에 한해 균열 안정화 수치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계정단위로 부여되는 수치로, 검은 마물의 흔적 클리어 시마다 5만큼 감소합니다.
매일 오전 6시 150만큼 자동으로 지급되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수치는 다음 날로 이관되며
최대 300만큼의 안정화 수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