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드를 탐험하는 모험가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축제 2019 진:던파 페스티벌(이하 던페) 현장에서는 4개 진영으로 편을 갈라 겨루는 진:올림픽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마계회합의 주요 진영인 테라코타, 수호자들, 고대 도서관, 서클메이지로 나뉘어 프레이-이시스, 핀드워, 마계대전, 아라드 대격돌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벌였다.
MC들의 주도 하에 일부 진영에서는 배틀메이지 단일 캐릭터 공격대를 구성하거나 자신의 인게임 캐릭터와 동일한 코스프레를 한 유저가 공격대장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으며 던페에 참석하기 위해 가장 멀리서 온 유저들로만 팀을 구성한 테라코타가 간절함 때문인지 특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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