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무형의창술사', '이림', ' Porca', '블러디퍼지' 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폴링데스는 그로기 딜타임 내에 2번 넣어주는 것이 국를
보통 미리 설치해두고 원하는 타이밍에 공격이 가능한 특수한 장판 기술은 딜타임이 열리기 전에 깔아둬서 쿨타임을 아끼고 한 번 더 써서 최대한 많이 때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룰입니다
다크 랜서의 폴링 데스는 40초 쿨타임에 30초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풀히트 요구 시간도 4초로 굉장히 짧아 이 조건에 가장 부합한 특수 장판기 중 하나인데요.
과연 이 스킬을 어떻게 써먹어야 잘 썼다는 소문이 날까요? 영상을 통해 직접 배워보시길 권장합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에레보스(다크랜서) 꿀팁 폴링데스 2번 사용하기 공략 (마계대전 그로기, 프레이-이시스)]
■ 연계를 강제하는 조건부는 좀
패스파인더(스페셜리스트)의 탈리스만은 다른 직업과 비교해봐도 유독 다른 스킬과의 연계를 강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트랙트 에뮤니션은 CEAB를 10회 풀차지로 만든 뒤에 써야 과충전으로 피해량을 더 올릴 수 있고 디바이드 어쓰는 시전 도중 일렉트릭 필러의 쿨타임이 비어있어야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바운스는 한 술 더 떠서 코어 실드와 엑소셋이라는 2개 스킬의 추가 시전을 요구하죠.
남성 레인저의 데들리 어프로차나 뱅가드의 둠 글레이브 등 후속공격이 독립된 형태로 나가는 다른 탈리스만에게서는 이런 단점을 찾아볼 수 가 없는데요. 차라리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연계를 강제하지 않는 라이트닝 슬래쉬와 래피드 디스펄션 탈리스만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패스파인더 5종 탈리스만 전체 후기 및 추천 조합 ]
■ 그래서 극스탯입니까? 속도입니까?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현재 능력치와 크리티컬을 동이하게 보정하고 있어 힘이나 지능 어느 쪽으로 키워도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용독문주(여성 스트리트파이터)는 2차 각성기인 독문무공으로 인한 평타 지속딜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인지라 여전히 극스탯과 속도 유틸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전에 소개드린 글에서도 결국 똑같이 각성기 레벨링을 올려주는 '창천을 메운 구름', '억년의 찬란한 별'을 두고 화력이나 속도냐를 두고 열띤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최근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머리/모자 아바타를 지능으로 두고 신발과 얼굴/목가슴 슬롯에서 속도를 더 당겨와야하는지 아니면 속도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신발을 힘으로 두고 얼굴/목가슴 아바타까지 특수 옐로 엠블렘인 힘 능력치로 를 당겨올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연 소울브링어의 소검 vs 도에 버금가는 이 논쟁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힘 VS 지능 정리]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지능 vs 힘 ? 옐힘 vs 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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