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안쏘핫', '0verStray', ' 초식용' 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스피닝 디포메이션의 재평가
어벤저의 핵심 탈리스만으로 꼽히던 '재앙'은 데모닉 가드를 이용한 채널링 캔슬 테크닉이 막히면서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선 어둠의 권능은 대상이 고정되지 않으면 짤딜에서 너무나 불리한 구조 때문에 홀딩 면역이 있는 후반부 콘텐츠에서 빼는 게 좋지 않겠냐는 여론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충전의 과정이 들어가는 것 때문에 다소 저평가를 받고 있던 스피닝 디포메이션이 어마무시한 딜 포텐셜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돌진기였던 원본 스킬과 달리 탈리스만을 착용하여 충전 사용 시 제자리에서 악마의 기운을 내뿜어내기 때문에 악마화 딜사이클의 핵심인 평타를 꾸준히 누적시기에 더욱 좋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하네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스피닝 + 복마전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 각성기를 넘어서는 지분
남성 레인저의 더블 그라인더(더블 건호크)처럼 탈리스만 중 일부는 스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아 3차 각성이 아니냐는 농담조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엘븐나이트의 런지 레볼루션 탈리스만도 이와 같은 케이스인데요. 현재 대부분의 직업은 그로기 딜타임의 기준인 20초 내에 두번 들어가는 중급 무큐기가 선호하고 있는데요. 런지 레볼루션은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런지가 진짜 후달달하네요 ]
■ 폭풍의 숨결 탈리스만의 인비지블 섬띵
드래곤 테이머는 45제 기술 탈리스만 치고는 굉장히 높은 쿨타임 감소 지분을 가지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상당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연구를 통해 공중에서도 아스트라 계통 스킬과 동시 시전을 통해 폭풍의 숨결을 설치형으로 깔아두면 탑승형의 쿨타임 감소를 온전히 적용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 덕분에 드래곤 나이트는 현 시점에서 45제 스킬이 무려 20초 후반까지 쿨타임이 떨어지는 유일무이한 직업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폭숨탈만의 상상도 못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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