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아oi사츠', '서민의극한값', ' 카가미네린☆' 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스펙봄좌의 상태가?
Henicosa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매일같이 최상위 콘텐츠 파티/공격대를 개설한 뒤 그곳을 찾아온 어지간한 유저들에게는 스펙이 부족하다고 쏘아붙이며 강퇴 하는 것을 반복하는 기행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보다 스펙이 더 좋은 유저들을 상대로도 갑질을 벌이는 덕분에 스펙봄좌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콘텐츠 플레이는 꾸준히 했는지 어둠의 두번째 권능 특수장비까지 맞추고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를 공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과연 스펙봄좌는 공격대를 어떻게 운영하는 것일까요?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스펙봄좌 근황]
■ 사령술사의 적정캐속은 얼마나?
사령술사의 주력기 중 하나는 발라크르 기본 공격 도중 후방 입력을 통해 발동하는 특수 공격 패턴인 '안개뿜기'입니다.
옛적부터 사령술사들은 살육난무와 함께 이 안개뿜기의 화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마법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머리, 모자 아바타의 옵션에 캐스팅 속도를 넣는 것을 정석 빌드로 채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격/이동/캐스팅 속도를 대폭 올려주는 '흐르지 않는 계절의 아름다움' 세트 채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사령술사의 적정 캐스팅 속도 수치는 얼마 정도인지, 지능 아바타는 어떤 상황에서 써야할지 확인해보시죠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머리 모자 캐속 vs 지능 (Feat. 안개뿜기) ]
■ 2.5억짜리 증폭대란을 불러온 폭풍의 서막
오프라인 이벤트 마계 회합 텔레비전에도 등장한 바 있는 '이박문'은 엄청난 자본력과 그에 비례하는 무시무시한 스펙으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확고부동한 검귀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화로 2.5억에 달하는 자본을 투입하여 무기, 방어구와 악세서리, 특수장비까지 15단계 증폭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패하면 남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처절한 싸움은 과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와 18증 도 떳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