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칫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賢狼', '세레니아', '소I마I소' 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맞을 때 일정 확률로 피격 판정이 줄어드는 캐릭터가 있다?
어딜 보는 겁니까? 그건 제 머리 그림자입니다만
여성 마법사 직업군은 결투장 참여가 불가능한 인챈트리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천, 가죽 방어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생존력이 비교적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기 쉽지만 실제로는 유용한 공통 방어 버프인 '오라 실드'와 준수한 성능의 탈출기 '위상 변화' 덕분에 상대방의 공세에서 빠져나가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일부 피격 모션이 상단 회피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많은 결투장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키가 큰 남성 거너 한정으로만 발생하데다가 경직도가 낮은 일반 사격을 상단으로 쏠 일은 그리 많지 않아 흔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판정 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할 수 있는 결투장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법사 피격모션취하면 원래 더 작아짐 ? +)스샷추가]
■ 불람쥐의 기본기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어째 개편할 때마다 수리검 관련 스킬의 비중이 낮아지며 닌자의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중
개편 후 쿠노이치의 모든 기술의 시전속도가 올라가고 타격 횟수도 최대치로 고정됐기 때문인 기본기 선택 관련해서는 유저간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모든 채널링 기술을 잔영 남기기로 손쉽게 쓸 수 있다는 특성상 다른 직업과는 달리 기본기에 딜레이나 채널링 시간이 있다는 것이 고려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쿠노이치 유저들은 화염구와 발목타격, 바꿔치기, 화염선풍 등의 기본기를 다수 채용하고 두꺼비를 제외하는 쪽으로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쿠노이치 유저들이라면 이 게시물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빌드 3개정도 연구해봤는데 ]
■ 수요일의 대환장 공격대
버퍼가... 없어?
레이드 콘텐츠가 주 5일제가 됐습니다만 여전히 하루하루가 바쁜 사람들은 미처 레이드를 돌지 못한 캐릭터를 수요일까지 허리가 부러져라 굴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요일은 어떻게든 콘텐츠 초기화 되기 전까지 레이드를 마치려는 사람들로 채널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빨리 빨리 레이드를 끝마치겠다는 생각이 앞서 파티원의 상황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는다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수 - 공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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