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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서민의극한값', 적비령', '리따이욘' 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사령술사에게 진정 필요한 것들
대체로 많은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밸런스 패치 시즌이 되면 적절한 수준의 상향을 받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과 제안을 내놓곤 하지만 서로 원하는 업데이트의 방향성은 제각기 다르다 보니 의견이 하나로 모이기는 결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수 정예 인원이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직업은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서민의극한값님'이 제시한 사령술사 상향안은 너무나도 적절한 밸런싱 내용 덕분에 직업 게시판 내에서 만장일치를 찍으며 큰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다시 쓰는 사령 필요한것들]
■ 중국에는 있고 한국에는 없는 것
드디어 중국 서버에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습니다. 콘텐츠 자체는 늦게 나왔지만 착용 장비에 장비에 엠블렘을 박을 수 있는 등 중국만의 고유한 스펙업 시스템 덕분에 사도급 스펙을 가진 유저들은 프레이 레이드를 엄청 손쉽게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적용된 데미지 미터기 인게임 인터페이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마창사 업데이트나 핀드워 같은 일부 요소가 중국에서 먼저 나온 뒤 한국으로 역수입되는 경우를 생각하면 데미지 미터기도 한국의 직업군 줄세우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니 않을까 생각됩니다.
데미지 미터기 과연 도입해야 할까요 필요 없는 콘텐츠일까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중국던파엔 딜미터기가있다? ]
■ 나는 청수권의 극에 달한 자
인파이터는 기동부터 공격까지 다른 직업과는 차별화된 조작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만 쓰면 어지간한 캐릭터를 가뿐히 뛰어넘는 기동성을 보여줄 수 있지만 숙달되지 않은 청수병 환자에게 더킹 스웨이 대각 횡단은 꿈만같은 일인데요.
던파조선에서는 모쪼록 많은 인파이터 유저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더욱 무빙을 갈고 닦아 청수권의 극에 달한 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인파이터 더킹스웨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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