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gamecokr', 'sdfs11', '여렌져'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에레보스가 시너지에요? 그래서 듀란달 2차 각성이 워로드죠?
첫 출시 당시 잡음이 꽤 많았었던 마창사도 어느덧 햇수로 2년을 넘겼습니다. 4개 직업 모두 딱히 모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기 직업이 아니어서인지 여전히 직업 체계와 특성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마창사뿐만 아니라 총검사도 비슷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하니 두 직업 모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마창사 인식 ㅈㄴ 웃기넼 ㅋㅋㅋ]
■ 뱅가드 스트랏슈의 재평가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맞춰 현재 대부분의 캐릭터는 최적화된 20초 딜사이클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레벨 구간스킬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흑전 악세서리나 특수장비의 존재 때문에 멀티 헤드샷 등 쿨타임 20초 내외의 하급 무큐기에 대한 재평가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죠.
엘븐나이트의 경우 뱅가드 스트랏슈가 그 대상입니다. 단, 쿨타임 대비 퍼센티지가 좋지만 후속타가 터지기 전에 체인 러쉬 스택을 초기화하는 체인 스트라이크를 쓰거나 체인 실수를 하면 데미지가 확 깎인다고 하니 실전에서 사용할 땐 신중하게 씁시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데이터주의) 뱅가드스트랏슈에 대해 ]
■ 닉네임 팔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리제로 콜라보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에서도 동시 방영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이 게시물의 작성자처럼 해당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바타도 출시됐겠다. 닉네임을 팔아달라는 편지가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닉네임 팔라는 편지가 엄청 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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