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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Dawnclass', 'ProtonBomb', '전문적꿀빨이'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방어구별 프레이 에픽 순서 가이드표
테이베르스, 핀드워에 이어 프레이-이시스 특전인 흑천의 주인/어둠의 권능 세트 업그레이드 효율표가 나왔습니다. 만유의 생멸, 시리네를 먼저 올리는 것이 정석이었던 테이베르스 시절과는 정 반대로 무기 업그레이드 이후 악세서리를 올리는 게 좋다고 하네요.
온슬롯 세트는 특수장비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악세서리를 뛰어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는 악세서리를 먼저 올린 후의 효율을 감안한 수치라고 하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무기-악세서리-특수장비 순으로 업그레이드의 전철을 밟으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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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격변 2019 시즌 1호 부활
재작년 9월 기본기 숙련의 계수가 버프와 패시브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면서 반짝 화제가 됐던 그 아이템 '마법의 대격변'이 2019 시즌 1호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대격변의 재조명을 이끈 주인공은 다름 아닌 팔라딘인데요. 4월 밸런스 패치 이후로도 긴 스킬 쿨타임을 극복하지 못하여 상향된 기본 공격, 그 중에서도 46%나 상향된 대시 공격을 이용하다 보니 저 정도의 위력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진지하게 초시공 방어구 4셋에 대격변을 넣는 빌드도 연구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으니 대격변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정체성 상실 ]
■ 히트맨 기본기 선택은 어떻게?
최근 개편된 캐릭터 중 하나인 히트맨은 시너지 중에서도 매우 단순한 딜링 구조와 따로따로 노는 스킬, 시너지 버프 이외의 유틸을 기대할 수 없는 콘셉트가 버무려진 결과 독특한 캐릭터가 됐습니다.
특히 전직 이후 습득하는 기본기의 비중이 꽤 높은 캐릭터다보니 이러한 기본기 선택과 집중에 참고할 수 있을만한 좋은 정보 게시물이 히트맨 직업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개편된 히트맨을 보고 다시 찾아오거나 새로 육성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히트맨 개편 기념 기본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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