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a
등장하는 몬스터 대부분은 더욱 치명적이고 강력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 심지어 슈퍼 홀드 판정 기술을 이용한 패턴 봉쇄도 불가능해다.
대신 모든 패턴을 정확히 알고 파훼하는데 성공한다면 방어력이 감소한 상태로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되는 '그로기 딜타임'을 가지므로 신중하게 공략할 필요가 있다.
초시공 능력을 방어구에 부여하여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로 올라갈 수 있는 교두보이자 전략적인 파티 및 공격대 운영의 첫걸음을 배울 수 있는 핀드워는 어떤 식으로 공략하는 게 좋을까?던파조선에서는 기자단 Harma의 핀드워 레이드 공략을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칸나의 맛있는 수제빵
칸나의 맛있는 아침
레미의 손길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위 4가지 회복 아이템 중 한 종류 이상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긴급 의료 킷트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핀드워 전용)
레이드 출발 전 대기실에 있는 지원NPC가 해당 아이템을 싼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행이라면 긴급 의료 킷트를 최소 5개, 상태이상 장난감은 숙련자도 5개정도 들고가면 편하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리페어 포션
만약을 대비한 리페어 포션과 수리비까지 준비하셨다면 준비물은 끝입니다.
핀드워 레이드는 크게 탑, 미드, 바텀 라인으로 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시작 위치에서 각 라인으로 향할 수 있으며, 라인 중간중간 샛길로 다른 라인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아군 기지
이곳에 전진 핀드 부대가 도달하게되면 핀드워 레이드는 실패합니다.
일반 구역
숫자만 써져있고 아무 표시도 없는곳은 일반 구역입니다.
캐릭터가 제약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한 구역에 최대 4명의 플레이어까지 진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반 구역 중 무작위로 한 곳에 일정시간 오크 현자 NPC가 등장합니다.
오크 현자 NPC는 수리와 물약 판매 기능이 있으며
오크 현자 NPC만이 유일하게 핀드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미지 증가 포션을 판매합니다.
파티의 데미지가 부족할땐 가까이 생성된 오크 현자 NPC를 경유하여 포션을 구매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아무도 없는 일반 구역에 무작위로 오크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오크
아무도 없는 일반 구역에 무작위로 생성됩니다.
진입시 오크와 전투를 벌이게 되며, 오크를 무찌르면 다시 일반 구역으로 변경됩니다.
전진 핀드 부대
신발 아이콘과 게이지를 가진 전진 핀드 부대입니다.
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면 점점 기지쪽으로 한칸씩 이동하게 됩니다.
전진 핀드 부대가 오크와 조우하면 일반 구역에서 이동할때보다 걸리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아군이 전투에서 패배시 남은 시간에 관계 없이 기지쪽으로 한 칸 이동합니다.
만약 제 시간 안에 전진 핀드를 공략하지 못하거나 공략에 실패하여 2개의 전진 핀드가 한 지역에 겹쳐질 경우 선두 전진 핀드가 강화되며 전진 핀드는 최대 3레벨까지 강화될 수 있습니다.
전진 핀드 부대가 번에 닿으면 핀드워 공략에 실패하게 됩니다.
레이더&포탑
전진기지 옆에 위치하며 탑, 봇 라인에 고정적으로 등장합니다.
탑 라인에는 무조건 레이더 (자력의 폴라, 자력의 마그네틱)이 등장하고
바텀 라인에는 무조건 포탑 (식물의 아이비)가 등장합니다.
레이더를 클리어하면 영구적으로 캐릭터의 데미지가 증가하며 모든 핀드 몬스터의 초상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포탑을 클리어하면 영구적으로 캐릭터의 데미지가 증가하며 핀드 부대의 리스폰과 이동이 잠깐 중지됩니다.
레이더와 포탑의 데미지 증가는 중첩됩니다.
전초기지
일정 시간마다 전진 핀드 부대를 생성합니다.
탑, 미드, 봇에 각 한개씩 고정된 자리에 위치하며
핀류 배신자 핀베르, 우주 분쇄기 크러셔, 슈뢰딩거 네임드가 무작위 전초기지에 위치합니다.
병참기지
해당 라인의 전초기지가 파괴되면 병참기지에서 일정 시간마다 전진 핀드 부대가 생성됩니다.
전진 핀드 부대가 파괴되었던 전초 기지까지 이동하면 전초 기지가 복구되며
다시 전초 기지에서 전진 핀드 부대를 생성합니다.
탑, 미드, 봇에 각 한개씩 고정된 자리에 위치하며
빛의 유클리드, 어둠의 액시온, 중력의 바이스 네임드가 무작위 병참기지에위치합니다.
세 라인의 병참기지가 모두 파괴되면 더 게이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파괴된 병참 기지는 일정 시간 후 리스폰됩니다.
더 게이트
다른 거점 상황에 상관 없이 병참기지가 모두 파괴되었다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에 최소 2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며, 순백 우주와 검은 우주로 나뉘어 입장하게 됩니다.
두 우주에 모두 입장하면 전장에 있던 모든 핀드 부대가 사라집니다.
전초기지에서 전진핀드가 생성되고 전진핀드는 시간이 지날때마다 우리편 기지쪽으로 이동합니다.
전진핀드가 우리 기지에 닿으면 패배합니다.
전초기지가 파괴되면 병참기지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병참기지를 모두 파괴시 더게이트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일단 더게이트에 진입하면 전장에 있는 모든 핀드 부대가 제거되므로
전진부대가 우리편 기지에 닿지 않는 선에서 모든 병참기지를 빠르게 정리한다면
모든 핀드기지를 공략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격대에 화력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 주의
전초기지 네임드 위치가 매번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에 그에 맞춰 루트도 변경됩니다.
그림과 같이 무조건 탑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2전초 빌드
전초기지를 2개만 밀고 병참기지를 공략하는 빌드입니다.
모든 전초기지를 파괴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므로 타협한 적당히 안정적인 빌드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정말 여유가 없는 조합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1. [1-4파티]는 탑으로, [5-8파티]는 봇으로 향해서 각각 레이더와 포탑을 제거
2.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
2-1. 레이더가 클리어된 후 핀베르:인류 배신자가 탑이나 봇에 있다면 그쪽 라인은 버리고 미드로 진행
(EX : 탑 핀베르, 미드 슈뢰딩거, 봇 분쇄기면 탑라인은 레이더를깨고 미드로, 봇은 그냥 분쇄기로 진행)
2-2. 레이더가 클리어된 후 핀베르:인류 배신자가 미드에 있다면 화력이 더 좋은 파티가 미드로 진행
2-3. 포탑 클리어가 레이더에 비해 아주 빠르다면 바텀라인은 전초기지 네임드를 확인하지 않고 바텀으로 그냥 진행
탑라인은 미드로 진행
3. 모든 병참기지를 클리어 한 뒤 더 게이트 진입
복잡해보이지만 가능한 인류배신자:핀베르는 공략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며
딜 요구량도 높은 편이므로 가능한 조우하지 않고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주의
전초기지 네임드 위치가 매번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에 그에 맞춰 루트도 변경됩니다.
그림과 같이 무조건 탑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1전초 빌드
전초기지를 하나만 밀고 그쪽으로 모든 파티가 통과한 뒤 병참기지를 공략하는 빌드입니다.
2전초 빌드보다 공략시간이 빠르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빌드립니다.
1. [1-4파티]는 탑으로, [5-8파티]는 봇으로 향해서 각각 레이더와 포탑을 제거
2.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
2-1. 레이더가 클리어된 후 슈뢰딩거가 있는 파티쪽으로 진행
다른쪽 라인은 미드 전진기지를 정리하고 슈뢰딩거를 공략중인 라인으로 이동
2-2. 레이더가 클리어된 후 슈뢰딩거가 미드에 있다면 분쇄기가 있는 파티쪽으로 진행
2-3. 포탑 클리어가 레이더에 비해 아주 빠르다면 바텀라인은 전초기지 네임드를 확인하지 않고 바텀으로 그냥 진행
탑라인은 미드를 거쳐 바텀으로 진행
3. 모든 병참기지를 클리어 한 뒤 더 게이트 진입
역시 복잡해보여도 인류배신자:핀베르와 조우를 최대한 피하면서
가능한 공략하는데 시간이 가장 적게 드는 슈뢰딩거쪽을 공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주의
위의 두 빌드와는 다르게 전초기지에 어떤 네임드가 등장하던지 고정적인 루트로 진행합니다.
노레포 1전초 빌드
레이더와 포탑을 파괴하지 않고 진행하는 빌드입니다.
공략시간이 가장 빠르지만 강력한 스펙을 요구합니다.
1. [1-4파티]는 미드로 향해서 곧바로 미드 전초기지를 뚫고 병참기지까지 공략
1-1. [5-8파티]는 바텀으로 향해서 전진 핀드를 하나 제거, 다시 돌아와서 탑에서도 전진 핀드를 하나 제거한 뒤
[1-4파티]가 제거해놓은 미드 전초기지를 통해 병참기지로 이동하여 공략
2. 모든 병참기지를 클리어한 뒤 더 게이트 진입
진행방식까지 잘 알고계시면 좋겠지만 파티단위로 뭉쳐서 이동하기 때문에
잘 모르시더라도 파티원만 따라다니면 굳이 처음부터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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